전에 밤에 열이 39도에서 안떨어져서 일어나기도 귀찮고 걍 집에서 잘까 하다가 혹시몰라서 응급실 감 가자마자 코로나 검사하고 혈압인가 맥박인가 하여간 좀 높다고 손가락에 뭐 체크하는거 끼고 링거 맞았거든? 한 40분 지나도 열 안 떨어지고 의사쌤 거의 네다섯번 다녀감... ... 에어컨도 낮춰놨고 최대용량 다 넣어서 이제 약 더 못쓴다고 하시는데 열은 그대로인 상태가 한 30분 지나서야 37도까지 떨어졌는데 선생님이 그제야 진짜 활짝 웃으시면서 아!! 걱정했어요 정말!!!!하심ㅋㄱㅋㅋㅋㅋ큐ㅜㅜㅜㅜㅠㅜ 다행히 담날 검사결과 보니까 코로나였는데 그때 왔다갔다 하던 쌤 어두운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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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상황 알고 나니까 이이경 AAA에서 한 수상소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