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익 긱사 남사친 층 공용공간에서 팀플하고 있는데 같은 학년 말 안 해본 남자 둘이 과제하고 있고 커피랑 귤 먹었는데 몇 시간 뒤에 남사친이 개크게 야 나 입냄새 나? 나-아니 (사실 나는데 민망하게 하기 그래서 아니라고 함) 어 근데 너는 남.. 나랑 좀 떨어져 있어줘 저쪽 향해서 말해주라 이랬는데.. 거의 처음 마주한 애들 다 들리게 얘기한 거면 쪽팔릴 내 입장은 하나도 생각 안 한 거 아니야? 내가 예민한 건가? 원래 서로 디스하는 사이긴 하거든? 근데 할 말 못할 말 상황 봐가며 해야 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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