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막 논쟁되던 이 짤 있잖아... 여기서 자기가 a스타일이다, b스타일이다 이런 말 많았는데 요즘 회피형 언급이 엄청 많아서 회피형에 대해 찾아보니까, 상처 안받으려고 자기 방어를 위해서 상대가 자기기준을 넘으면 바로 마음의 문 닫고 돌아서는 그런 타입이라고 하더라고? (상대에게 그동안 언질 없이!!) 그래서 이 짤 생각났는데 여기서 b가 불쾌하고 기분나빠한다고 하는것도 회피형한테 당한(?) 사람 반응인가 싶어서 이런게 그런 사례인지 궁금해서 물어본다...! 거의 반반이던것 같은데 그러면 회피형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생각보다 훨씬 많나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