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54일땐 언제 뭘 먹어도 신경 안 쓰이고 마냥 행복하기만 했었어
과자도 1일 1~2봉, 음식 칼로리 신경 안씀, 새벽에도 먹고 싶으면 먹고 다이어트는 54.8~9 되면 했거든 (단기로 일주일? 정도 ㅋㅋㅋ 2주 넘긴적 없다)
어쩌다 44까지 감량했는데 가끔 이렇게 사는 것보다 막 먹고 행복한 54가 낫지 않나 싶음...
지금은 강박증 생겨서 칼로리 다 따지고 몸무게 하루에 5번은 측정하고 사람들이랑 약속 생기는 것도 싫고 식단 계획 틀어지면 화나고 그래
한마디로 10키로 빼고 병 걸렸는데 10키로 쪘을때가 마음은 행복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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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하차 통보 과정인데 읽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