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하는데 내가 막내야 22살 성형외과 데스크에서 일하고 퇴근하면서 바로 지하철 찍으려고 지갑 꺼냈는데 30대 중반 실장님이 나 흘끗 보고 요즘은 어린 애들이 자기 분수 모르고 명품 산다…? 씀씀이가 크다? 라는 쪼로 얘기했는데 내가 남친이 생일선물로 사준 구찌 반지갑 들고있었거든… ㅠ 나 출근한지 2주 됐는데 이게 꼽 준건가 싶음… 저번에도 휴게시간 때 화장 고치는데 내 파우치 구경하시더니 와~ 명품 화장품밖에 없네~? 하시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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