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해야하는데 하기 싫은 사람 있어?

익인1

나..#
3년 전

글쓴이

이러고 있는거 너무 한심한 것 같고 억지로라도 취업해야할 것 같은데 그냥 너무 싫더라ㅠㅜ
3년 전

익인1

난이제 그구간도 지나서 그냥 아무생각이없어..ㅋㅋㅋ 어느날 하늘에서 돈벼락이나치기를 바란다ㅜ
3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 나도 그 생각 하긴해.. 그래서 종종 로또사고....
3년 전

익인2

나도 회사다니기싫어서 걍 노는중
3년 전

글쓴이

나도.. 근데 또 돈은 쪼달려서 알바하고 있어 알바는 괜찮은데 왜 취업은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싫은지 모르겠어
3년 전

익인2

안해봐도 회사다니는 친구들 급늙는거 보여서 어떨지 알겠음ㅌ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그치 힘든 얘기 계속 하니까 안해봐도 느껴지는게 있긴하지 그래도 주위에 취준 안하고 그냥 백수처럼 사는 건 나 뿐이어서 나만 이런가 내가 너무 이상한가 싶어서 글 썼어
3년 전

익인3

나도 그래서 1년가까이 놀았는데 취업해야끝남
빡세게 짧고굵게 하는거 추천
3년 전

글쓴이

그게 답일 것 같긴해 그냥 눈 꼭 감고 너무 싫어도 시도해봐야하나.. 막상 취업하면 싫어도 잘 다닐 것 같은데 왜 시도하는게 이렇게 어렵고 싫은건지...
3년 전

익인4

헐 나도 ...
3년 전

글쓴이

동지구만ㅜㅜ
3년 전

익인5

나야 나~나야 나~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이 싫다고요~~자유롭고 싶다고ᅮ
3년 전

글쓴이

자유롭고 싶다는거 너무 공감된다ㅠㅜ 나도 자주 하는 말이야...
3년 전

익인6

창업이나 창작같은 분야로 빠져보는건 어때? 영영 안벌수가 없으니..🥲
3년 전

글쓴이

내 전공이 싫고 안 맞아서도 있는 것 같아서 고민중인데 딱히 다른거 할만한게 없더라고.. 창업이나 창작도 진짜 안 맞아서ㅠㅜ
3년 전

익인7

나 그렇게 계속 놀다가 26임ㅜㅜㅠ나빼고 다 취업해써
3년 전

글쓴이

나는 곧 26살.. 1살차이구만.. 휴학도 1년해서 남들보다 1년 느린데 거기다 올해도 이렇게 보내고 내년이라고 다를 것 같진 않아서...
3년 전

익인7

25까진 안한 애들 좀 있었우,,, 그때 정신차릴걸 흑흑
3년 전

익인8

몇살인데..? 나도 그생각하는데 또 조금있으면 조급해져섴ㅋㅋㅋ큐ㅠㅠㅠ
3년 전

글쓴이

25살이야 가끔 조급해지다가도 하려고 마음만 먹어도 울렁거리고 그냥 너무 싫어서 피하고싶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계속 회피 중
3년 전

익인9

난 그래서 창업했어 직장인친구들보다 워라벨좋고 돈도 잘벌어 근데 안정적이지않아서 걱정이긴해
3년 전

글쓴이

부럽다 난 창업도 안 맞을 것 같아서.. 에효.. 애초에 나랑 맞는건 뭘까 어릴때도 모르겠던데 나이 먹어도 꾸준히 모르겠더라
3년 전

익인10

난 회사 정착을 못해서 너무힘들다 ㅋㅋㅋ 휴 ㅠㅠ
3년 전

익인10

그냥 이젠 의욕도 안날지경ㅎㅎ… 그냥 사회생활이 안맞는건지 ㅠㅠ
3년 전

글쓴이

ㅠㅠㅜ그것도 힘들겠다...
3년 전

익인11

머야..25면 ㄱㅊ
3년 전

글쓴이

주위에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여유가지고 쉬라고 그랬는데 자소서 넣으라고 한 친구만 엄청 잔소리하거든 그 친구랑 얘기하고나면 내가 너무 한심한 것 같고 싱숭생숭하고 그래.. 그 친구가 내년이면 나이 너무 많다고 올해 해야한다고 자꾸 그러니까 그런가 싶어지더라
3년 전

익인11

그거 그친구 자격지심임 그냥 권유도 아니고 잔소리면..ㅎ취업 안하고 노는것도 복이거든 뭐 가정환경이나 여력 안되면 그렇게도 못해 걍 즐겨 때가 되고 너가 준비가 되면 길 찾게 되어 있음
3년 전

글쓴이

좋은 말 고마워ㅠㅠㅜㅜ 힘 내볼게...ㅠ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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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지금 딱 나다.. 무기력하게 집에서만 놀기... 딱히 신나게 노는 것도 아니고 거의 집에만 있어 숨쉬면서 살아가는 중.....
3년 전

익인13

나
3년 전

익인14

어차피 나중에라도 할거라면 지금 딱 눈 감고 해 공백기 길수록 안좋아
무서워서 회피할 수 있지만 이제 성인이니 감당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함
3년 전

글쓴이

그치.. 맞는 말이야...ㅠ
3년 전

익인15

헐 나도 똑같아 2년전에 금방 취업할 줄 알고 행복주택 신청해뒀었는데 결국 아직도 취업은 못하고 독립은 해버려서 월세랑 생활비 벌려고 알바는 하는데 취업은 너무 막막하다...
3년 전

글쓴이

알바는 정말 쉬워.. 알바 생각하면 안 갑갑한데 취업은 너무 갑갑해.. 그냥 시도하는 것도 싫더라.. 나도 내가 바로 취업할 줄 알았는데 이럴 줄 몰랐어
3년 전

익인16

그냥 넣어 일단 일하다보면 또 달라짐ㅋㅋㅋ 친구말 들어. 아주 좋은친구네..
3년 전

글쓴이

그걸 아는데 넣는게 참 안되더라ㅋㅋㅋ큐ㅠㅜ
3년 전

익인16

ㅋㅋ 나도 25살때 그랬어서 뭔맘인지 알아ㅜㅜ 근데 어차피 취업해야해..ㅋㅋㅋㅋ 그냥 한살이라도 어릴때 들어가서 경력쌓아.. 앞으로 경기더 안좋아져서 취업 더 어려워질거여…
3년 전

익인17

나랑 나이도 같고.. 너무 똑같은 상황이다 ㅠㅋㅋㅋㅋㅋㅋ 그냥 조급하긴 한데 너무 하기 싫어
3년 전

글쓴이

동지구만ㅠㅜㅜ 진짜 너무 싫더라고..
3년 전

익인18

결국엔 취업이 싫다기보다 전공이 싫은게 이유 아냐?
3년 전

익인18

다른분야 자세히 알아봐바 검사도 받아보고 국취제같은거로 아예 새로운걸 배워보는것도 좋고
3년 전

글쓴이

전공이 싫은게 크긴한데 취업도 싫은 것 같아.. 아무튼 조언 고마워ㅜㅜ
3년 전

익인19

일단 인턴같은 걸로 시작해보는 건 어때요? 저도 비슷했는데 인턴으로 일하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일하고 사회생활해보니까 의욕이 생겨서 취업하고 싶어졌어요!
3년 전

글쓴이

조언 고마워요!
3년 전

익인20

너무 무기력하고 그러면 병원 함 가봐..
3년 전

글쓴이

병원은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정신병원 기록 있음 보험 드는데에 제약이 있다고 들어가지고.. 취업하고 보험 든 다음에 다녀야지 했는데 그 취업을 이렇게 하기싫어할 줄은 몰랐지..ㅎ
3년 전

익인20

실비보험만 미리 들면 상관 없는 걸로 아는데..ㅠㅠ
3년 전

글쓴이

아 그래?? 실비 바뀐다고 작년인가 재작년에 그래서 급하게 들었어! 그렇다면 병원부터 다녀봐야겠다 고마워ㅠㅠㅠㅠ
3년 전

익인20

어머!! 잘 생각했어!! 가서 검사 한 번 받아보면 훨씬 기분이 나을거야! 근데 내가 알기로는 저렇다는 거지 자세하게는 잘 몰라ㅠㅠ 그니까 보험 들어놓고 싶은데 있다면 더 알아보고 가길 바래 만약 병이 있다면 의지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일 거야 병이 없다면 더 노력하면 되고! 의심되면 병원 바로바로 갔으면 좋겠넹 ㅠ
3년 전

익인21

헐 나도 25살인데..일하기 싫어 어떡해ㅐㅐ하
3년 전

글쓴이

동지다ㅠㅜㅜ 진짜 싫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살고싶더라..
3년 전

익인22

나라에서 취업 지원해주는 거 참여해봐!
동기부여도 되고 돈도 받고 좋더라
3년 전

글쓴이

조언 고마워!
3년 전

익인23

나잖아..!
3년 전

글쓴이

ㅋㅋ큐ㅠㅠㅠ 동지들 많네ㅠㅜ
3년 전

익인24

나도 ㅎㅎㅎㅎ 근데 이젠 진짜 해야해..ㅠㅋㅋ
3년 전

글쓴이

그 생각을 올해 몇번했는지.. 그러다가 1년이 다 갈줄은 몰랐어ㅎ
3년 전

익인25

나랑 동갑이다 ㅠㅠ 해야지 이제..
3년 전

글쓴이

웅.. 진짜 해야되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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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그런가? 근데 다들 싫다싫다해도 무언가 열심히 하던데 나는 진짜 아무것도 안하더라고
3년 전

익인27

완전 나잖아?.. 심지어 동갑...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루겠따.. 늘 무기력하게 집에만 있을뿐....
3년 전

글쓴이

나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고 집에 숨쉬면서 조용히 살고있어 나는 가만히 있는데 시간만 흐르고있어
3년 전

익인28

나.. 한 것도 없는데 취업해서 쳇바퀴 같은 삶 살기가 싫어ㅜㅜ
3년 전

글쓴이

공감된다ㅠㅜ
3년 전

익인29

나도… 취업해야하는건 아는데 백수인 지금이 넘 조아..
3년 전

글쓴이

취업해야된다는 조급함과 스트레스가 있지만 그래도 쉬고 놀 수 있는 지금이 좋긴해 다만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순 없으니까..ㅠ
3년 전

익인30

나는 첫직장 권고사직 받고 퇴사 후 구직활동한지 2달이 되어가는데 자꾸 조급+불안과 함께 회사생활 안맞는건가 싶기도 한데 구직활동 하기는 싫고ㅎ

하루에 한개 기업 넣는걸로 목표 삼아봐!
무기력할수록 면접때도 무기력한게 보일수도 있을것 같앙 인생 기니까 같이 화이팅하자!!!! :D
3년 전

글쓴이

좋은 말 고마워!!!
3년 전

익인31

동갑이고 상황도 똑같아,,
3년 전

글쓴이

우리 동갑이들 힘내봐요ㅠㅜ
3년 전

익인32

나도 그래.. 대학원졸업하고나서 노는중.. 다들 이상하게 생각해 근데 하기가 싫음.. 그냥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
3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나 내 입으로 지독한 회피형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중... 진짜 그냥 피하고 싶어
3년 전

익인33

나도 동갑인데 네달전에 2년 일한데 퇴사하고 일주일전에 취업했는데 쉬는기간 길어질수록 더 일하기 싫어지더랔ㅋ... 일할 생각하면 우울하고 절실하지도 않은데 면접보기도 싫고 걍 일해야 될 이유도 모르겠고 다 싫었는데 막상 취업해서 들어오니까 암생각도 안들고 괜찮아지더라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내 생각에도 쉬는 기간이 길어져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 내가 활발한 애였음 모르겠는데 완전 집순이어서 집에만 있다가 생각만 많아지고 우울하고 땅굴파고 그렇게 되는 듯.. 그래서 알바 구한건데 알바로는 해결이 안되더라ㅠ 역시 이 상황에서는 취업이 답인건가
3년 전

익인34

난 대학 졸업하고 들어간 첫직장이 블랙기업이었어서 반년만에 퇴직했는데 맘만 먹으면 취직할 수 있는데도 자신감 다 떨어져서 못하고 있다... 무슨 일이든 의지가 젤 중요한데 그 의지가 없는 상태야
3년 전

글쓴이

나도 의지가 없어.. 그리고 과얀 나를 뽑아줄 곳이 있긴할까 싶더라 나는 맘 먹어도 취업이 안 될 것 같아....
3년 전

익인35

나도 그랬는데 이건 돈이 떨어져봐야 급해서 취업하게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하지 않으니까 취업이건 뭐건 다 싫은듯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아.. 근데 돈 떨어지니까 알바해야겠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취업은 싫더라고 그래서 알바하고있엉..ㅎ
3년 전

익인36

나.. 12년 다닌 회사 아무 계획없이 퇴사하고 계획따위없이 백수 진입
하고싶은게 암것도 없다...
백수가 너무 내 체질일거같아
3년 전

글쓴이

백수가 체질이라는 말 진짜 공감된다
3년 전

익인36

우리 억지로 뭘 하려고하지말고 시간 가지고 천천히 맞는 일 찾자
억지로 급하게하다가 탈난다
3년 전

글쓴이

응 고마워! 우리 힘내자😊
3년 전

익인37

아무생각 없음 괜찮다고 생각함
난 그냥 죽고싶음
우울하면 문제가 되는 거라생각해
3년 전

익인37

취업에 무념무상이고 백수생활이 좋으면 뭐가 문제야 그냥 살면됨

백수가 싫은데 취업이 안되면 그때는 문제가 큰거야
3년 전

글쓴이

나는 내가 취업생각이 없는 거니까 다른 친구들처럼 취업 안된다고 스트레스받지는 않고있어 근데 그냥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하고 그걸 알면서도 변할 기미도 안 보이고 회피하는 내가 너무 싫고 우울하고 죽고싶긴했어 다만 난 절대 안 죽을거야 죽고싶다는 생각 많이 하는데 죽을 생각은 없어 어차피 내가 선택한거니까 그냥 그 선택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볼게.. 익인이도 힘내
3년 전

	익인1 나..# 3년 전 글쓴이 이러고 있는거 너무 한심한 것 같고 억지로라도 취업해야할 것 같은데 그냥 너무 싫더라ㅠㅜ 3년 전 익인1 난이제 그구간도 지나서 그냥 아무생각이없어..ㅋㅋㅋ 어느날 하늘에서 돈벼락이나치기를 바란다ㅜ 3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 나도 그 생각 하긴해.. 그래서 종종 로또사고.... 3년 전
	익인2 나도 회사다니기싫어서 걍 노는중 3년 전 글쓴이 나도.. 근데 또 돈은 쪼달려서 알바하고 있어 알바는 괜찮은데 왜 취업은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싫은지 모르겠어 3년 전 익인2 안해봐도 회사다니는 친구들 급늙는거 보여서 어떨지 알겠음ㅌ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그치 힘든 얘기 계속 하니까 안해봐도 느껴지는게 있긴하지 그래도 주위에 취준 안하고 그냥 백수처럼 사는 건 나 뿐이어서 나만 이런가 내가 너무 이상한가 싶어서 글 썼어 3년 전
	익인3 나도 그래서 1년가까이 놀았는데 취업해야끝남 빡세게 짧고굵게 하는거 추천 3년 전 글쓴이 그게 답일 것 같긴해 그냥 눈 꼭 감고 너무 싫어도 시도해봐야하나.. 막상 취업하면 싫어도 잘 다닐 것 같은데 왜 시도하는게 이렇게 어렵고 싫은건지... 3년 전
	익인4 헐 나도 ... 3년 전 글쓴이 동지구만ㅜㅜ 3년 전
	익인5 나야 나~나야 나~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이 싫다고요~~자유롭고 싶다고ᅮ 3년 전 글쓴이 자유롭고 싶다는거 너무 공감된다ㅠㅜ 나도 자주 하는 말이야... 3년 전
	익인6 창업이나 창작같은 분야로 빠져보는건 어때? 영영 안벌수가 없으니..🥲 3년 전 글쓴이 내 전공이 싫고 안 맞아서도 있는 것 같아서 고민중인데 딱히 다른거 할만한게 없더라고.. 창업이나 창작도 진짜 안 맞아서ㅠㅜ 3년 전
	익인7 나 그렇게 계속 놀다가 26임ㅜㅜㅠ나빼고 다 취업해써 3년 전 글쓴이 나는 곧 26살.. 1살차이구만.. 휴학도 1년해서 남들보다 1년 느린데 거기다 올해도 이렇게 보내고 내년이라고 다를 것 같진 않아서... 3년 전 익인7 25까진 안한 애들 좀 있었우,,, 그때 정신차릴걸 흑흑 3년 전
	익인8 몇살인데..? 나도 그생각하는데 또 조금있으면 조급해져섴ㅋㅋㅋ큐ㅠㅠㅠ 3년 전 글쓴이 25살이야 가끔 조급해지다가도 하려고 마음만 먹어도 울렁거리고 그냥 너무 싫어서 피하고싶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계속 회피 중 3년 전
	익인9 난 그래서 창업했어 직장인친구들보다 워라벨좋고 돈도 잘벌어 근데 안정적이지않아서 걱정이긴해 3년 전 글쓴이 부럽다 난 창업도 안 맞을 것 같아서.. 에효.. 애초에 나랑 맞는건 뭘까 어릴때도 모르겠던데 나이 먹어도 꾸준히 모르겠더라 3년 전
	익인10 난 회사 정착을 못해서 너무힘들다 ㅋㅋㅋ 휴 ㅠㅠ 3년 전 익인10 그냥 이젠 의욕도 안날지경ㅎㅎ… 그냥 사회생활이 안맞는건지 ㅠㅠ 3년 전 글쓴이 ㅠㅠㅜ그것도 힘들겠다... 3년 전
	익인11 머야..25면 ㄱㅊ 3년 전 글쓴이 주위에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여유가지고 쉬라고 그랬는데 자소서 넣으라고 한 친구만 엄청 잔소리하거든 그 친구랑 얘기하고나면 내가 너무 한심한 것 같고 싱숭생숭하고 그래.. 그 친구가 내년이면 나이 너무 많다고 올해 해야한다고 자꾸 그러니까 그런가 싶어지더라 3년 전 익인11 그거 그친구 자격지심임 그냥 권유도 아니고 잔소리면..ㅎ취업 안하고 노는것도 복이거든 뭐 가정환경이나 여력 안되면 그렇게도 못해 걍 즐겨 때가 되고 너가 준비가 되면 길 찾게 되어 있음 3년 전 글쓴이 좋은 말 고마워ㅠㅠㅜㅜ 힘 내볼게...ㅠㅜ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지금 딱 나다.. 무기력하게 집에서만 놀기... 딱히 신나게 노는 것도 아니고 거의 집에만 있어 숨쉬면서 살아가는 중..... 3년 전
	익인13 나 3년 전
	익인14 어차피 나중에라도 할거라면 지금 딱 눈 감고 해 공백기 길수록 안좋아 무서워서 회피할 수 있지만 이제 성인이니 감당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함 3년 전 글쓴이 그치.. 맞는 말이야...ㅠ 3년 전
	익인15 헐 나도 똑같아 2년전에 금방 취업할 줄 알고 행복주택 신청해뒀었는데 결국 아직도 취업은 못하고 독립은 해버려서 월세랑 생활비 벌려고 알바는 하는데 취업은 너무 막막하다... 3년 전 글쓴이 알바는 정말 쉬워.. 알바 생각하면 안 갑갑한데 취업은 너무 갑갑해.. 그냥 시도하는 것도 싫더라.. 나도 내가 바로 취업할 줄 알았는데 이럴 줄 몰랐어 3년 전
	익인16 그냥 넣어 일단 일하다보면 또 달라짐ㅋㅋㅋ 친구말 들어. 아주 좋은친구네.. 3년 전 글쓴이 그걸 아는데 넣는게 참 안되더라ㅋㅋㅋ큐ㅠㅜ 3년 전 익인16 ㅋㅋ 나도 25살때 그랬어서 뭔맘인지 알아ㅜㅜ 근데 어차피 취업해야해..ㅋㅋㅋㅋ 그냥 한살이라도 어릴때 들어가서 경력쌓아.. 앞으로 경기더 안좋아져서 취업 더 어려워질거여… 3년 전
	익인17 나랑 나이도 같고.. 너무 똑같은 상황이다 ㅠㅋㅋㅋㅋㅋㅋ 그냥 조급하긴 한데 너무 하기 싫어 3년 전 글쓴이 동지구만ㅠㅜㅜ 진짜 너무 싫더라고.. 3년 전
	익인18 결국엔 취업이 싫다기보다 전공이 싫은게 이유 아냐? 3년 전 익인18 다른분야 자세히 알아봐바 검사도 받아보고 국취제같은거로 아예 새로운걸 배워보는것도 좋고 3년 전 글쓴이 전공이 싫은게 크긴한데 취업도 싫은 것 같아.. 아무튼 조언 고마워ㅜㅜ 3년 전
	익인19 일단 인턴같은 걸로 시작해보는 건 어때요? 저도 비슷했는데 인턴으로 일하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일하고 사회생활해보니까 의욕이 생겨서 취업하고 싶어졌어요! 3년 전 글쓴이 조언 고마워요! 3년 전
	익인20 너무 무기력하고 그러면 병원 함 가봐.. 3년 전 글쓴이 병원은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정신병원 기록 있음 보험 드는데에 제약이 있다고 들어가지고.. 취업하고 보험 든 다음에 다녀야지 했는데 그 취업을 이렇게 하기싫어할 줄은 몰랐지..ㅎ 3년 전 익인20 실비보험만 미리 들면 상관 없는 걸로 아는데..ㅠㅠ 3년 전 글쓴이 아 그래?? 실비 바뀐다고 작년인가 재작년에 그래서 급하게 들었어! 그렇다면 병원부터 다녀봐야겠다 고마워ㅠㅠㅠㅠ 3년 전 익인20 어머!! 잘 생각했어!! 가서 검사 한 번 받아보면 훨씬 기분이 나을거야! 근데 내가 알기로는 저렇다는 거지 자세하게는 잘 몰라ㅠㅠ 그니까 보험 들어놓고 싶은데 있다면 더 알아보고 가길 바래 만약 병이 있다면 의지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일 거야 병이 없다면 더 노력하면 되고! 의심되면 병원 바로바로 갔으면 좋겠넹 ㅠ 3년 전
	익인21 헐 나도 25살인데..일하기 싫어 어떡해ㅐㅐ하 3년 전 글쓴이 동지다ㅠㅜㅜ 진짜 싫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살고싶더라.. 3년 전
	익인22 나라에서 취업 지원해주는 거 참여해봐! 동기부여도 되고 돈도 받고 좋더라 3년 전 글쓴이 조언 고마워! 3년 전
	익인23 나잖아..! 3년 전 글쓴이 ㅋㅋ큐ㅠㅠㅠ 동지들 많네ㅠㅜ 3년 전
	익인24 나도 ㅎㅎㅎㅎ 근데 이젠 진짜 해야해..ㅠㅋㅋ 3년 전 글쓴이 그 생각을 올해 몇번했는지.. 그러다가 1년이 다 갈줄은 몰랐어ㅎ 3년 전
	익인25 나랑 동갑이다 ㅠㅠ 해야지 이제.. 3년 전 글쓴이 웅.. 진짜 해야되는데...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그런가? 근데 다들 싫다싫다해도 무언가 열심히 하던데 나는 진짜 아무것도 안하더라고 3년 전
	익인27 완전 나잖아?.. 심지어 동갑...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루겠따.. 늘 무기력하게 집에만 있을뿐.... 3년 전 글쓴이 나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고 집에 숨쉬면서 조용히 살고있어 나는 가만히 있는데 시간만 흐르고있어 3년 전
	익인28 나.. 한 것도 없는데 취업해서 쳇바퀴 같은 삶 살기가 싫어ㅜㅜ 3년 전 글쓴이 공감된다ㅠㅜ 3년 전
	익인29 나도… 취업해야하는건 아는데 백수인 지금이 넘 조아.. 3년 전 글쓴이 취업해야된다는 조급함과 스트레스가 있지만 그래도 쉬고 놀 수 있는 지금이 좋긴해 다만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순 없으니까..ㅠ 3년 전
	익인30 나는 첫직장 권고사직 받고 퇴사 후 구직활동한지 2달이 되어가는데 자꾸 조급+불안과 함께 회사생활 안맞는건가 싶기도 한데 구직활동 하기는 싫고ㅎ 하루에 한개 기업 넣는걸로 목표 삼아봐! 무기력할수록 면접때도 무기력한게 보일수도 있을것 같앙 인생 기니까 같이 화이팅하자!!!! :D 3년 전 글쓴이 좋은 말 고마워!!! 3년 전
	익인31 동갑이고 상황도 똑같아,, 3년 전 글쓴이 우리 동갑이들 힘내봐요ㅠㅜ 3년 전
	익인32 나도 그래.. 대학원졸업하고나서 노는중.. 다들 이상하게 생각해 근데 하기가 싫음.. 그냥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 3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나 내 입으로 지독한 회피형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중... 진짜 그냥 피하고 싶어 3년 전
	익인33 나도 동갑인데 네달전에 2년 일한데 퇴사하고 일주일전에 취업했는데 쉬는기간 길어질수록 더 일하기 싫어지더랔ㅋ... 일할 생각하면 우울하고 절실하지도 않은데 면접보기도 싫고 걍 일해야 될 이유도 모르겠고 다 싫었는데 막상 취업해서 들어오니까 암생각도 안들고 괜찮아지더라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내 생각에도 쉬는 기간이 길어져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 내가 활발한 애였음 모르겠는데 완전 집순이어서 집에만 있다가 생각만 많아지고 우울하고 땅굴파고 그렇게 되는 듯.. 그래서 알바 구한건데 알바로는 해결이 안되더라ㅠ 역시 이 상황에서는 취업이 답인건가 3년 전
	익인34 난 대학 졸업하고 들어간 첫직장이 블랙기업이었어서 반년만에 퇴직했는데 맘만 먹으면 취직할 수 있는데도 자신감 다 떨어져서 못하고 있다... 무슨 일이든 의지가 젤 중요한데 그 의지가 없는 상태야 3년 전 글쓴이 나도 의지가 없어.. 그리고 과얀 나를 뽑아줄 곳이 있긴할까 싶더라 나는 맘 먹어도 취업이 안 될 것 같아.... 3년 전
	익인35 나도 그랬는데 이건 돈이 떨어져봐야 급해서 취업하게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하지 않으니까 취업이건 뭐건 다 싫은듯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아.. 근데 돈 떨어지니까 알바해야겠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취업은 싫더라고 그래서 알바하고있엉..ㅎ 3년 전
	익인36 나.. 12년 다닌 회사 아무 계획없이 퇴사하고 계획따위없이 백수 진입 하고싶은게 암것도 없다... 백수가 너무 내 체질일거같아 3년 전 글쓴이 백수가 체질이라는 말 진짜 공감된다 3년 전 익인36 우리 억지로 뭘 하려고하지말고 시간 가지고 천천히 맞는 일 찾자 억지로 급하게하다가 탈난다 3년 전 글쓴이 응 고마워! 우리 힘내자😊 3년 전
	익인37 아무생각 없음 괜찮다고 생각함 난 그냥 죽고싶음 우울하면 문제가 되는 거라생각해 3년 전 익인37 취업에 무념무상이고 백수생활이 좋으면 뭐가 문제야 그냥 살면됨 백수가 싫은데 취업이 안되면 그때는 문제가 큰거야 3년 전 글쓴이 나는 내가 취업생각이 없는 거니까 다른 친구들처럼 취업 안된다고 스트레스받지는 않고있어 근데 그냥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하고 그걸 알면서도 변할 기미도 안 보이고 회피하는 내가 너무 싫고 우울하고 죽고싶긴했어 다만 난 절대 안 죽을거야 죽고싶다는 생각 많이 하는데 죽을 생각은 없어 어차피 내가 선택한거니까 그냥 그 선택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볼게.. 익인이도 힘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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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해야하는데 하기 싫은 사람 있어?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