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카페직원인데 오늘 엄마랑 서울에 있는 큰 병원갔는데 거기서 흰 가운입고 있는 의사랑 간호사보니까 내가 너무 하찮고 쓸모없는 일하는 사람 같아서 인생 잘못살아온거 같고 현타오더라..내가 의사나 간호사였으면 엄마랑 2시간 걸려서 이런 큰 병원안오고 내가 치료해줬음 되는더 이런 생각도들고
| 이 글은 3년 전 (2022/10/27) 게시물이에요 |
|
나 카페직원인데 오늘 엄마랑 서울에 있는 큰 병원갔는데 거기서 흰 가운입고 있는 의사랑 간호사보니까 내가 너무 하찮고 쓸모없는 일하는 사람 같아서 인생 잘못살아온거 같고 현타오더라..내가 의사나 간호사였으면 엄마랑 2시간 걸려서 이런 큰 병원안오고 내가 치료해줬음 되는더 이런 생각도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