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맞게하는 거 넷사세라고 생각해?

맞았으면 좋겠는데 3번 맞아야하고 비싸니까 권하기가 쉽지 않다ㅠㅠ

[익인1]

가격땜에 꺼리는 애들 많더라..

[글쓴이]

그니까 나도 맞으면서 너무 비싸다 생각했어서..

[익인2]

쓰니돈으로 맞게 해주면 될거야

[익인3]

가격이 무시무시... 나는 직원이라서 3번에 30만원인데 일반인이 맞으면 3번에 75만원이더라고

[익인4]

40만원대일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70넘어가니까 말하기 힘들긴 함

[익인6]

비싸서 나도 맞기 겁나는데

[익인7]

웅 대신 내주는거 아니면 강제로 주사 맞으라고 할 순 없징

[익인8]

걍 선택의 문제지 ㅋㅋㅋㅋ 맞지 말라고 하고 높은 확률로 나중에 암 걸리든가 맞으라고 하고 그래도 그나마 안심하든가

[익인9]

넷사세는 아님 맞을사람은 맞고 아닌사람은 안맞고,, 비싸서 여자들도 미루는사람 많아

[익인10]

아님 나 인맥 진짜 좁은데 주변에도 2명 있어

[익인11]

부작용도 고민되고 남자 입장에선 희귀암 예방하자고 맞기에는 가격도 부담이고

[익인13]

남자는 3번 아니지 않음?

[익인14]

아직은 넷사세 같긴 함 ㅠ 결혼하면 맞긴 하더라

[익인15]

현재의 여친이나 미래의 아내를 위해서도
맞는게 좋은걸텐데
여자쪽에서 눈치보게 되는 상황이란게 좀 그렇다..
당장 내 몸과 관련된게 아니라 그런가..

[익인16]

넷사세ㅇㅇ 괜히 얘기꺼내면 남친도 친구들한테 물어볼테고, 좋은 결과 나올 가능성 적음

[익인17]

엉.. 반대로 생각해도 난 부담일 거 같아 ㅠㅠ 주사가 뭐 5만원이면 ㅇㅋ 하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