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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0
이 글은 3년 전 (2022/10/27) 게시물이에요

나는 못 받아서 못 주나봄

맨날 재고 따지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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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나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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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진짜 뭘 하나 해줘도 엄청 재고 따져
나 스스로 피곤해질만큼
그때 느꼈어
아 내가 진짜 사랑을 못 받고 큰 이혼가정에서 자라서 이러나..
내가 너무 미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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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인정... 그리고 타인을 믿는 것도 믿음을 받아봐야 믿을 수 있는 거 같음 난 부모에게도 온전한 믿음을 못 받아봐서 매사 불신 가득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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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ㅠㅠ 맞아 나도 그래
항상 불신하고 의심해..
이러지 말아야지 싶다가도 내 성격이 그런건지 잘 안되더라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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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부모님 이혼 가정인데 아빠가 바람 펴서 이혼한 거거든? 그래서 아무리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고 애까지 낳아도 마음이 변할 수 있는 거구나 싶어서 진정한 사랑 그런 것도 세상에 없는 거 같고 내 아빠마저 엄마를 속이고 나도 속였는데 또 누굴 믿을 수 있을까 싶어서 아무도 못 믿음ㅋㅋ 그냥 매사 허무주의 회의주의임 티 안 내려고 하지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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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쓰니랑 같은 케이스야
나는 그래서 새엄마랑 같이 삼 ㅠㅠ
친엄마는 진짜 미련 1도 없이 우리 버리고 가고
진짜 살면서 너무 힘든 일 많아서 그런가
감정도 되게 무뎌지고 다른 사람 아픔에 공감못해
내가 제일 불쌍하거든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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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정말 중요함 우리 부모님 봐도 그래 엄마는 사랑 많은 집에서 듬뿍 사랑 받고 자라서 자식들한테도 엄청 사랑 많이 주시고 아빠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수성가 하신 분이라 많이 엄격하시고 사랑을 베푸는 방법을 잘 모르시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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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ㅠㅠ 근데 서로 다른 두분이 만나신건 대단하다!
아마 엄마 성격이 너무 따뜻해서 아빠한테 사랑을 주실 수 있었나봐 ㅠㅠ
그래도 엄마는 사랑을 주시는 분이니까 익인이는 나보단 덜 외로웠을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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