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독립해서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엄마가 내 집만 오면 강아지 간식을 많이 주는거야 그래서 주지 말라고 설사한다고 간식은 내가 알아서 준다니까 알겠다고 하길래 넘어갔다? 근데 또 몰래줘서 설사똥을 4번하겠끔 만든거야 그때 불같이 화내서 엄마가 절대 안준다고 했어 그리고 나 있을때 엄마가 놀러왔는데 내가 컴퓨터로 작업하니까 또 몰래 주길래 그 장면을 딱 보고 왜 주냐고 난리쳤어 ㅋㅋ 그랬더니 자기 안줬대 ㅋㅋ 근데 내가 뭘 안줬냐고 주는거 딱봤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조금 줬다하더라 결국 다음날 설사똥 파티했고 이번에 나 일하는데 엄마가 놀러온다길래 그러라했어 그리고 절대 간식주지말라고 여러번 말했고 엄마가 알겠다하길래 넘어갔는데 이번엔 피똥까지 싼거야 ㅋㅋㅋ 똥 멀쩡하게 싸는 애들이 엄마만 오면 망가지니까 전화로 따졌어 그랬더니 자긴 절대 안 먹였대 근데 이미 거짓말 한 꼬라지를 봤잖아 ㅋㅋ 너무 짜증나서 엄마 인생걸고 말할수 있냐길래 그렇다고 해서 그거 거짓말이면 외할머니 죽어 ㅋㅋ 이러니까 화를 엄청 내면서 말을 뭐 그렇게 하녜 내가 생각하기에 그 말도 좀 잘못한거라 생각하지만 엄마가 한 꼴에 비해서는 별거아니거든? 그리고 거짓말안하면 찔릴일도 없잖아 백퍼 거짓말이라서 저러는데 ㅋㅋ 암튼 그러면서 너는 니아빠랑 어쩜그리 똑같니이랬단말이야 엄마가 근데 아빠를 내가 젤 싫어하는거알거든 나 성추행하고 맨날 때려서 머리 찢어지고 응급실간적도 많고 ㅋㅋ 그래서 내가 그말듣자마자 엄마한테 그럼 어릴때 나버리고 가지말지 왜 아빠랑 성격똑같게 만들어? 보고자란게 그거밖에없는데 이러고 말았는데 진짜 오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 그래서 이렇게 엄마한테 연락왔고 다 내탓이래 이래도 내탓이야?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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