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친구들이랑 밤늦게까지 놀면서 놀이터 벤치에서 수다떨고 있었는데 낯선 아저씨가 우리 근처를 자꾸 빙빙돌며 서성거림 무서워서 큰소리로 집에가자~~~ 하고 일어나서 걷는데 아저씨가 일정 거리를 두고 우리를 따라오는거임 너무 무서워서 뛰어서 눈앞에 보이는 아파트로 들어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 척 하려고 높은층 버튼 아무거나 눌러두고 나와서 비상계단으로 5층정도까지 올라감 복도에서 난간 틈 사이로 밖을 보니까 그 아저씨가 우리가 있는 아파트로 들어오고 있었음 겁에 질린 우리는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해서 올라가는 걸 보고 황급히 계단으로 내려와서 사람들이 많이 있는 카페로 도망쳤고 각자 부모님을 호출해서 안전히 집에 갔음 그리고 다음날 아침 등교길에 무언가를 보고 식겁해서 주저 앉아 울음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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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도 연기력이 필수인 이유 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