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직원분이 "이 짐 주인분? 여기로 오세요" 그래서 뭐지.. 뭔데ㅠㅠ 이러고 따라감 "가방에 송곳? 같은게 있으세요? 파우치에 있는 것 같은데?" 근데 머리가 하얘져서 아 아닌데요 그런거 없는데 내가 왜 송곳을 들고 타ㅠㅠㅠ 너무 놀래서 머리에서 땀 났음 1초만에 두피에 땀, 손 축축해짐.. 근데 그 화면보니까 진짜 송곳이 있는거 졸랭 어이가 없다 이겁니다.... 그래서 뭔데 이거 뭔데..!!!! 이러다가 화면을 자세히 보니까 윗부분이 넓적함 그래서 "아!!!😲😲 스패츌라예요!!!" 박수도 침.. 보여달래셔서 주섬주섬 파우치에서 꺼내는데 뭔가 부끄러웠어 화장 한 번 예쁘게 해보려다가 이게 무슨 일..? 그런데 우리아빠는 멀리서 보더니 대폭소 하시면서 딸래미 국제감빵 가나했대 도와줄 줄 알았는데.. 근뎅 국내선이었음 국내 감빵.. 암튼 익들은 여행갈 때 당황하지않고 스패츌라입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길 바라서 쓴다.. 소지품 검사할 때 스패츌라 끝부분이 뾰족해서 송곳 같은거 있다고 짐 따로 빼서 요구하니까(안그럴수도) 행여나 여행갈 때 빼고가거나.. 송곳 의심 받는거 준비해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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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집 제가 진상인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