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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96
이 글은 3년 전 (2022/11/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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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쉽게 하지 마 한번 더 한번 더 하는 거 순간이야 수능 성적표 받고 올해도 달라진 게 없구나 체념하는 것보다 매일같이 공부하고 일찍 일어나고 사람 끊기고 하늘이 두쪽나도 앉아만 있어야 하는 게 정말 고통이야 

 

자기가 예민 + 완벽주의 + 쉽게 무기력해진다 하는 사람이다 싶으면 접어 극강의 효율로 어영부영 따라가다 다 놓고 집에서 울고 왜 난 또 성실하지 못 하지 왜 게으르지 하면서 자책하고 나가 떨어지고 정신병 연속이야 수능은 장기싸움이거든 이건 의지 차이보다 그냥 사람 그 자체 성향인 것 같아 

 

그리고 올해는 가정사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서 멘탈이 흔들려서~ 합리화하면서 내년엔 공부 집중할 수 있겠지 하는데 그건 온전히 자기 잘못인 거야 어떤 외부적 요인이 있더라도 흔들려서 공부 안 한 건 나고 뭘 탓할 수 있겠어? 내가 쥐고 흔들 수 없는 세상일은 올해도 내년도 그 어느때도 예상치 못해 그냥 불안한 악조건에서 내 성과를 발휘하지 못 했다면 내 잘못인 거고 내년도 달라질 건 없어 

 

n수 의지 확고한 익들 말리는 게 아니야 그만큼 다시 달릴 수 있는 에너지가 있고 미래를 향한 노력은 항상 인정해 줘야 해 다만 쉽게 보지 말라는 거야 수능이라서가 아니고 내가 1년 동안 심판 받는 날을 기다리며 겪는 모든 고통 말이야 난 올해 끝으로 더이상 미련 안 가지려고 진짜 할만큼 한 것 같아 수능 보느라 다들 고생 많았어 항상 빛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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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진짜 두번째 문단 완전 내 얘기인데 이번년도 재수하면서 너무 힘들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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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완전 공감 .....
선택하는건 진짜 한순간인데 날마다 날마다 너무 힘들고 진짜 수능 한달전에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내가 어디서 뭘 하고 사는건지 불안한 마음 들고 그냥 너무 힘들었음 ..... 맨날 심장 두근거리고 아프고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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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ㄹㅇ 완벽주의 있는데 그거 대비 게으르다 싶으면 절대 하지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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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공감. 삼수생 수능 망치고 판 떠나면서 얘기하는데 진짜 현역재수삼수 3년간 너무 힘들고 지옥 그 자체였다.
재수까진 해볼만 한데 삼수부턴 빨리 현실 판단하고 결정해
정말 꿈이 너무 확고해서 이거 아니면 죽어야겠다는 거 아니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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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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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33 삼수하면서 현역 재수보다 못나올 정도로 망친 n수생으로서 공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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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진짜 너무 공감... 도전하는 거 진짜 좋은데 시간이 다 해결해주는 건 아니더라 몇년을 해도 와 내가 이정도로 변할 수 있다고? 하는 해에 성공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사람은 진짜 안 변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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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 그래서 안하려고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고통스러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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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하 그리고 진짜 끔찍한건 뭐냐면 예전엔 진짜 기출 돌리고 노력으로 커버하면 어느정도 점수가 보장됐는데 이제 그렇지 않다는게 너무 끔찍함...
몇년만에 다시 수능본 사람으로서 울고싶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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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고생많았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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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복학 하려고 이제...그래도 반수 도전 해본거에 의의를 둔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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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재수까지는 쉽게 해봤음 좋겠음 안해보면 절대 알지 못해…삼수부터는 본문 내용 맞다고 생각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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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4반수익 공감 최대한 빨리 입시판 떠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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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ㄹㅇ... 나 진짜 게으르고 무기력한 타입인데 재수했거든... 결국 공부 꾸역꾸역 해가지고 어느정도 성적 나오기는 해서 입시판은 뜨는데 정신병 제대로 걸렸다ㄲㅋㅋㅋㅋㅋ주말에 정신과 가볼거임 재수 진짜 인간관계 포기하고 하루 14시간 이상 앉아있고 그 시간도 멍때리는 비율 최소한으로 해야됨 이거 다 고려하고해 제발... 진짜 사람 정신 다 망가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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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공감이야
그리고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재수든 n수든 해서 성공할 사람은 따로있다고 생각해
의지차이가 아니라 걍 정말 타고난듯 함
암만 의지를 굳혀보려해도 안될사람은 안돼

내스스로가 재수해서 더 나아질 사람이 맞는지
스스로를 잘 돌이켜서 냉정히 생각해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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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와 두번째 문단 정말정말 공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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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n수 관한 모든 글 통틀어서 제일 공감가는 글이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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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진짜 지금 와서 내 재수 생활 돌아보면 광기 그 자체였음 토 나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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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재수까지는 나도 도전해 보라고 말하겠는데 삼수는 정말 아닌 것 같아... 특히 뭐 때문에 망했다고 하는 핑계를 대가면서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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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삼수했는데 정말 공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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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2문단이 띵언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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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그리고 일단 대학 걸고 했으면ㅠ 세상 어찌될지 몰라서 당연히 오를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너무 많아 죽어라 열심히 했다고해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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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뭐때문에 망했네ㅇㅈ n수하면서 뭔 일 생기면 또 망한다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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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진짜. 냉철하게 본인 실력 판단하자. 수능 시험은 노력만 하면 다 된다? 오늘 문제 보지 않았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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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삼수까지 하고 결국 원하는 대학 못 간 사람 중 한 명인데 대학 들어가니까 또 다른 세상이더라. 어떤 대학에 들어가도 내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경험들을 할 수 있고 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정말 나의 길을 찾아가는 것 같아. 하고 싶은 말은 원하는 대학이 아니더라도 한 학기 정도만 다녀보라는 것! 생각보다 그곳에서 나의 다른 길을 찾게 될 수도 있고, 오히려 그 한 학기 동안 내가 진짜 이 악물고 공부하게 될 수도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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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나만 나 뒷바라지한 부모님 생각나서 더 못했나 그냥 내가 하겠다는거 묵묵히 지원해주시는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재수 이상은 생각 못하겠더라 일단 재수 자체도 한 번 더 보느니 고졸로 살겠단 생각 할 정도로 후회없이 했어 너무 힘들었어.. 내년은 또 다르겠지 계속 희망 갖는 것도 진짜 자기 객관화 안되는거고… 그만큼 죽을힘을 다해,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지 않은거고 그건 내년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해. 진짜 입시는 최대 재수에서 끝내 n수 갈 수록 몸이 안버텨줘서 아픈 친구들 많이 봤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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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n 수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면 남는 게 없음.
차라리 편입을 준비하면 편입 영어 공부하니까 영어 실력이라도 남는다? 이젠 사라졌지만 피트 준비를 하면 대학교 생물, 화학 등 기초 지식들이 남잖아. 근데 수능은 남는 게 없어. 정말 없어.
대학을 올리는 노력으로 다른 곳에 쏟았을 때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를 생각해봐야 해. 하다못해 그냥 공장에만 들어가도 요즘 한 달에 250은 받는단 말이야. 사라지는 수많은 기회비용들을 고려해야 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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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국어영어는 잘해놓으면 남는거많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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