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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30
이 글은 3년 전 (2022/11/19) 게시물이에요
창문을 보면 나도 뛰어내리고 싶어서 

커텐을 치면 숨이막혀서 죽을것같다 

자다가도 숨이 차서 깨고  

낮에는 날이 너무 좋아서 빨리 밤이 됐으면 좋겠고  

밤이 되면 너무 고요해서 나도 사라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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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마음 정리 힘들겠다
미래에 괜찮아져 있을 너 자신을 믿고 버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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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너무 힘들겠다... 혼자 버텨내는 게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걸 알아서 마음 아파
괜찮아질 거야 밤이 무섭지 않고 낮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순간이 반드시 올 거야 힘든데 힘내라는 말밖에 못 해서 미안해 그래도 조금만 힘내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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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길어도 6개월이면 보통 받아들이고 마음이 편해진대. 그것만 믿고 버틸 수 있으면 좋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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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정말 힘들겠다..
잔인한 말이지만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더라
나도 친한 친구 떠나보냈을 때 날이 안 좋으면 우울하고 날이 좋으면 더 죽고 싶고 가끔 숨도 안 쉬어지고 그랬었어 왜 그랬을까 하루에도 수백번씩 생각하다가도 자꾸 생각하면 죽어서도 편하게 못 갈까봐 그만 생각하자 천국 편하게 갈 수 있게 보내주자 그랬었는데..
울고 싶을 때 마음껏 울어 사람들 없는 곳에서 펑펑 울어 충분히 슬퍼하고 충분히 보내줘. 슬퍼해도 돼 괜찮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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