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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아너) '아너:그녀들의 법정' 이나영-정은채-이청아, 베일 벗은 대본 연습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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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각본 박가연)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12월 31일 대본연습 메이킹 영상에는 박건호 감독과 박가연 작가를 비롯해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연우진, 서현우, 최영준, 김미숙, 이해영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한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박건호 감독은 “‘아너’를 선택해주신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여정이 모두의 마음속에 깊게 남을 수 있도록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정신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남기며 배우들의 열연을 북돋웠다.

먼저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대표 변호사로 뭉쳤다. 이나영은 L&J의 대외적 메신저이자 핫 셀럽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화려한 미소 뒤에 숨겨진 날카로운 공격수로서의 면모를 서늘한 호흡과 디테일한 딕션으로 촘촘히 쌓아 올린 것. 특히 상대의 폐부를 찌르는 거침없는 변론을 쏟아내다가도, 어느새 피해자의 고통을 온몸으로 대변하는 깊이 있는 연기에 현장에선 감탄이 쏟아졌다.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 이나영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열연은 작품에 신뢰를 더했다.


L&J 대표 ‘강신재’를 연기한 정은채는 팀의 중심을 잡는 든든한 기둥으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특유의 낮고 우직한 목소리는 장내를 순식간에 고도의 몰입 상태로 이끌었고, 어떤 위기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성적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집안의 배경에 안주하지 않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길을 만들려는 캐릭터의 강인한 신념을 밀도 있게 담아내는 그녀의 눈빛과 호흡에선 팀을 지탱하는 믿음직한 리더의 에너지가 느껴졌다.


L&J의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 역의 이청아는 활기차고 정의로운 존재감으로 극에 생동감을 부여했다. 책상 앞의 변호사가 아닌, 사건의 실체를 쫓아 현장을 누비는 현진의 거친 호흡과 리드미컬한 숨결이 연습만으로 완벽히 구현됐다. 불의엔 끝까지 저항하는 단단한 어조와 불같은 에너지는 현장의 온도를 단번에 끌어올렸고, 친구들과 가족을 지키려는 절절한 진심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청아의 리얼한 연기를 통해 인물이 살아 숨 쉰 것이다.

무엇보다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각자만의 존재감으로 만들어낸 각기 다른 현실 카리스마와 이를 완벽하게 하나의 작품으로 아우른 앙상블이 빛났다. 그로 인해 오랜 세월을 함께 건너온 친구들의 단단한 유대감이 고스란히 느껴진 것. 20년 지기 대학 동창이자, 동료로서 서로의 손을 꽉 맞잡은 연대는 본 방송에서 보여줄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세 배우는 “우리의 케미가 좋게 느껴졌고, 영상에도 고스란히 담길 것 같다. 세 친구가 오랜 시간 숨겨온 비밀과 좇게 될 거대한 진실이 무엇일지, 깊이, 힘, 속도감이 모두 담긴 드라마가 될 것 같다”는데 입을 모았다.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명품 배우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먼저 연우진의 파격 변신이 돋보였다. IT 기업 대표 ‘백태주’로 분해 초연해 보이는 모습 속에 냉철한 이성을 숨긴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한 것. 이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맹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서현우는 L&J 3인방과 대립하는 검사 ‘박제열’ 역을 맡아, 차분한 대사 톤에도 서늘한 아우라를 내뿜으며 소름 돋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흥행작엔 꼭 있는 ‘씬스틸러’ 최영준은 현진의 남편이자 형사 ‘구선규’로 분해, 온화함과 집요함을 오가는 밀당 호흡으로 극적 긴장감을 완성했다. 흥행작엔 꼭 있는 ‘씬스틸러’ 최영준은 현진의 남편이자 형사 ‘구선규’로 분해, 온화함과 집요함을 오가는 밀당 호흡으로 극적 긴장감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대형 로펌 해일의 수장이자 강신재의 엄마 ‘성태임’ 역의 김미숙은 얼음처럼 차가운 카리스마로, 판사 출신의 해일 2인자 ‘권중현’ 역의 이해영은 댄디면서도 신뢰감 있는 분위기로 연기 성찬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열연이 대본의 치밀한 서사와 만나 더욱 강렬한 세계를 창조해냈다. 덕분에 대본 연습만으로도 숨이 멎을 듯한 긴장감이 오롯이 만들어지며 기대감이 최상으로 올랐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2026년 붉은 말의 기운처럼, 배우들의 열정과 열연을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 시청자분들이 수준 높은 안목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찾아가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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