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생각났는데 수능 국어는 ㄹㅇ 포기할 줄 아는 마음이 중요한 듯

꿈에서 수능 치는 꿈 나와서 갑자기 생각났는데 난 그 코페르니쿠스 지문에서 읽다 보니까 뭔가 풀 수 있을 것 같았음. 거기서 진짜 한 30-40분 잡은 것 같은데 걍 넘겼어여 했는데 이미 로봇세랑 문법에서 멘탈 털린 상태라 시간 분배고 자시고 걍 눈이 돌아갔던 듯... 걍 문학 풀 걸... 화작, 문법, 문학 푼 건 다 맞았는데 코페르니쿠스 다 틀려먹고 가능세계인가...? 그 지문은 여전히 읽어본 적도 없다... 그리고 난 꿈에서 또 똑같은 짓을 반복하고....

[익인1]

마져 비문학 못하겠으면 걍 버리고 한번호로 찍는게 점수 더 잘나옴

[익인2]

ㅁㅈ 난 비문학 두개 버렸음

[익인3]

ㅇㅈ 못풀겠는 문제에 미련 가지는 순간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