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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55
이 글은 3년 전 (2022/11/19) 게시물이에요
마트에서 캐셔하시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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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마트캐셔 해봤는데 같이 일하시던 이모님 형편 전혀 안어려우셨어! 그냥 너무 할일없이 심심해서 나온거더라고 자식들도 다 시집장가보내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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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 친구 어머니도 캐셔하시는데 잠실에 아파트 있고 아버지 대기업 부장님이심.. 물론 형편 안 좋은 집도 있겠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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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물론 형편 어려운분도 계시긴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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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냥 보통으로 사는 집안이어도 집안에만 있기 싫어서 일하는 경우도 있겠지 형편이 어려운 집안도 있을 거고 이유는 다양할 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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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니 요즘은 어머니 나이대분들도 일 많이 하셔 집에만 있으면 무료하기도 하고 내 주변분들중에 자식들 다 키워놓고 마트 아니더라도 일하시는분들 많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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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2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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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3 울엄마두 심심해서 일하러가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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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444 울 엄마도 집에만 있기 무료해서 일도 하고 봉사도 다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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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레알 사람마다 다른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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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 아는분들은 대부분 땅많거나 건물있거나 그랬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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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친척분 캐셔 오래하셨는데 으리으리한 전원주택이랑 빌라 갖고계심
일 안하면 못 사는 성격이라 나가시는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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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요즘은 그런 걸로 구분 절대 못해 나 터미널에 빵집에서 일하는데 터미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몇 억씩 있는데 심심하다고 일하러 오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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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우리 엄만 캐셔는 아니고 발주 넣으면 대리점 물건 옮겨주는 일 하는데 일 안 하면 심심해서 그렇지 아빠 대기업 다녀서 살만큼은 살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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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집 겁나 잘사는데 심심해서 일하러 나온다고 들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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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울 부모님은 아니고 이모가 캐셔하시는데 그닥?? 우리집보다 잘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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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잘사는건 아니지만 못사는것두 아니던뎅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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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주변에 어머니가 캐셔 하시는 분이 아예 그 마트가 본인거인 사람밖에 없어서 모르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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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경력단절되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걸.. 애들 키우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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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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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와 남편분 공기업 이거 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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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울 이모 캐셔 하시는데 서울에 집 2채 있으시고 친척 오빠+언니 둘 다 돈 엄청 벌어서 용돈도 많이 받으시는데 심심하다고 캐셔 일하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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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음.. 케바케인데 엄청 쪼들리는 경우 보단 그냥 그런 경우가 많아. 경력단절된 여성들이 갈만 한 곳이 많지 않은데 마트는 좀 ㄱㅊ거든.. 우리 엄마가 그렇게 대형마트 취직하셨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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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ㄴㄴ친구 어머니들 중에 이마트 캐셔로 일하시는 분 몇 분 계시는데 걍 ㄹㅇ 평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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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ㄴㄴㄹㅇ 평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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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잘 사는 사람은 10-20%고 나머지는 일 안하면 쪼들리는 형편이었던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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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마트 알바해봤는ㄷㅔ 내가 일한 마트는 잘 사는 분들이 더 많으셨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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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그냥 보통 평범하게 맞벌이로 하시던뎅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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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이게 세대가 달라서 그런듯
여유잇는 젊은 주부인경우는 그냥 다들 쉬는데
연령좀잇으신 어머니분들은 안쓰고 벌자 모으자 세대라서 뭐든 일잇으면 하시려는 경향이 커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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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안 어려운데 일하시는 분들 보는 게 인상 깊어서 그렇지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은 형편이신 분들이 훨씬 많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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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완전 캐바캐,,, 엄마 친구분도 성수에 집있으시고 완전 여유로운데 그냥 할일 없다고 편의점이나 마트 캐셔로 일하시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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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걍 일 오래 안 한 주부라 캐셔 하시는 경우가 더 많은 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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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우리 어머니는 부자는 아니시지만 나 초등학생 때 전세살고 그럴때 마트에서 일하시긴 하셨어 넉넉한형편 아닐 때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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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그냥 평범한 일이야 마트 캐셔직종도
지금은 집이랑 차 3대 갖고 계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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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실제로 어려운 경우도 있겠지만 그냥 어머니께서 적적해서 일하시는 경우도 많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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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ㄴㄴ 우리집 평범한데 엄마 마트 매대 까는일 하셨었음 지금 다른일하시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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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심심해서 하는 사람 많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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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애들 다키우고 할일 없고 인생에 보람이 없다고 하는사람들 많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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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경력단절로 그런거 하시는분들 많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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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무료하고 심심해서 하는 분들 많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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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우리엄마 12년째 마트캐셔하시는데 고졸이고 주부하면서 경력단절 됐고 우리도 점점 크니까 집에서 혼자 있는시간 많아져서 우리 학교 갈 동안만 하려고 시작한건데 중간에 마트 인수 제안도 받을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계셔 그렇다고 우리집 형편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 만나고 시간 보내려고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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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옛날에 엄마가 마트에서 일했던 적 있는데 그냥 보통 가정이었음 가난하지도 부유하지도 않았엉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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