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장미같은 소리 봤는데 사람이 진짜 피폐해진다

그림체 이쁘장하고, 주인공도 여자 아이돌이라 전체적으로 쁘띠한데 

 

뭔가 트리거적 요소라 그래야되나?ㅠㅠㅜㅜㅠ 

 

진짜 죄 1도 없이 건실히 열심히 살던 주인공이 

주변인들이랑 상황 때문에 트라우마 쎄게 오고 미치고 망가지는거 보니까 나까지 피폐해지고 우울해짐,,, 

그만큼 작가님이 스토리 잘 짜시는거겠지 ini

[익인1]

넘 불행 포르노 느낌이라 피폐해지긴 하더라...

[글쓴이]

오악 이 느낌도 맞는것 같아.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 한명도 없이. 걍 주인공 계속 미쳐갈듯 몰아가니까 나까지 숨막히고..기분 이상해짐

[익인1]

마자.. 지금까지는 프롤로그라고 하던데 차라리 고통 받는 분량은 조금은 줄었어도 괜찮았겠다 싶을정도로.. ㅠㅠ

[익인2]

나 그거 초반에 보다가 말았는데.. 재밋어?? 다시 정주행할까

[글쓴이]

재밌긴 재밌어! 스토리 진행도 빠르고,,,근데 갈수록 스릴러 요소가 강해져서 각오하고 봐야될듯!

[익인2]

헐 나 정주행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