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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63
이 글은 3년 전 (2022/11/20) 게시물이에요
비밀로 해달라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이틀 전 당연히 모를거고 생각도 안 했던 친구들한테 수능친다며? 하고 연락 온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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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바다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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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징짜 실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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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찐친아니다 진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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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ㅋㅋ 멀리 사는 앤데 내 생일날 찾아오기도 했던 앤데 조각케이크 하나 들고 찾아오긴 했는데 이거 쓰다보니 현타옴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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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머리채 잡고싶다 왜저래래랙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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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첨부 사진이 짤 빌려줄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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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ㅌㅌㅊㅋ내 심정이었음ㄹ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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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무도 믿지 말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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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입 가벼운 애는 더더욱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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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이런 애들 개많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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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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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우 둘 다 개싫음 ... 내 경험담이랑 개똑같네 난 걍 손절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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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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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수능 끝나자마자 고생했다 그러고 여행가자고 난린데 10년지기거든? 나랑 갈거라고 다 정해뒀다는데ㅋㅋㅋ아 혼란스러워 못된 애라고 생각해본 적은 정말 없는데… 입이 싸지만 착한 애일수가 있는건가? 핳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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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10년지기였는데 입 싼 건 착하든 안착하든 걍 최악임 앞으로 진솔한 얘기도 못하고 살건데 그럴거면 친구 왜 해 난 정 떨어져서 손절침 ,, 그리고 그런 애들 특 남 힘든 거 얘기하면서 자존감 챙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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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ㅎ 나도 그런 경험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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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찐친이였는데 진심… 애들이 걔 뭐하고 살아?? 이런식으로 물어봤다고 탈탈 털어말할줄은 몰랐지 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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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더 웃긴게 얘는 애들이 물어봐서 그런 것도 아니더라고ㅋㅋ 나 만나러 간다고 얘 수능친다고 선물 주러갈거라고 tmi처뿌리다 이렇게 됨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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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걍 아예 극대노하지말고 걍 서서히 손절해 저런애 곁에 둬봤자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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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이제 찐친 아니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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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니 근데.. 수능 끝나고도 아니고.. 수능 전전날에 애들한테 연락 오게 하는 심보 뭐야? 멘탈 터지라고? 멕이는 거 아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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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난 그래서 애초 뭐하는지 안알려줌 걍 공부해! 이러고 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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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겡 딱 한 명한테 말한 게 어떻게 ㅋㅋㅋㅋ 내가 미쳤나봄 골라도 어떻게 이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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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진짜 오엠쥐더 정말 절교사유임… 왜그러냐 진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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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개짜증난다ㅜㅜ 나도 나 재수하는거 소문 다 나서 해탈해졌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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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입이 싸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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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ㅋㅋ 이... 뭐임 진심 대리 분노 오지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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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도...제발...수능은 아니지만 다른 시험 준비하는거 내가 말할 때까지 말하지 말아달라고 그랬는데 다 불어버린거 개빡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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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입개싸다진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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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전달하는 놈이나 수능전에 수능보냐고 연락하는 놈이나 둘다 똑같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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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근데 이틀 전에 연락했단 게 엄청 쎄하다
멘탈 박살내려고 작정한거같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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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22222 그니까 왜 굳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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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인간 자체가 쎄한 타입은 전혀 아니야 너무 해맑고 티없어서 문제인 정도…? 아근데 진짜 모르겠다 이번 일로 너무 실망해서 내가 알던 애가 아닌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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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아니 연락은 또 왜 함!!!! 눈치 좀..ㅠ 나도 n수생이라 공감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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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N수인 만큼 부담 개쩔어서 안그래도 멘탈 갈리는데 당연히 모를 친구들한테 응원톡 온 순간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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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일단 친규랑 얘기해봐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 왜 말했냐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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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그냥 넘 생각없이 행동한듯 ㅠㅠ 실망이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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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생각도 이래…지금까지 봐온 바로는 구김살없고 부족한 것도 없는 친구라 아…모르것다 진짜 너무 실망했어 너무 당연하게 비밀지킬 것처럼 반응했어서 더 충격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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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와 나한테 그만큼 중요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남에게 말해버릴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나였으면 손절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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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앞으로 편하게 보지도 못할것 같고 걔 앞에서는 말조심해야한다는 생각 계속 들것 같은데 이러면 친구 못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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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맞말이야…너무 슬퍼 왜 하필 얘가 이런 짓을 한건지 손절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본 친군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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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아 근데 위에서 부터 댓글 쭉 읽었는데 해맑더라도 정도가 있지.... 친구가 비밀로 해달라 한걸 해맑게 말해버리는게 이해가 안돼 쓰니가 n수 생이고 쓰니 친구면 어린 나이도 아닐텐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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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아니근데 말하지말란말까지 했는데 그러는건 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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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팔자야…에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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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부모님한테 말하지 말라했는데 남 입에서 들었을 때 ㅋㅋ 진짜 열 받고 짜증 확 나가지고 미친애 마냥 난리치면서 화냄 그 후로 어쩔 수 없는 것들은 진절머리 나게 남한테 말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비밀 같은 거 말 안 함 믿을 사람 없다고 느꼈다 나는 심각하게 싫고 말 안 해줬으면 했는데 가볍게 여겼나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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