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 장수생 진짜 많아진듯

예전엔(3-5년전쯤?) 삼수까지가 최대였고 사수부턴 솔직히 드물었거든 

요즘엔 사수 오수생까지 꽤 있는듯 언제부터인가 메디컬 입학 시험이 됐어...

[익인1]

ㅇㅈ

[익인2]

맞음 14인데 이때만해두 지금처럼 메디컬 광풍 없었거든? 많이 심해졌다 느껴 ㅋㅋ
약대도 이렇게 몰리지 않았었는데 피트 가면갈수록 인기 많아지고 이제 약대 수능들어오니까 더몰리고..

[글쓴이]

어디서 봤는데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 수능은 18때까지라고 하더라고...상위권들이 수능중독에서 못 헤어나오는듯

[익인2]

ㄷ ㄷ 요샌 아예 재능의영역으로 바뀌어브럿어..? 시험문제 기괴해졌다 듣긴했는데 난 시험본지도 오래됐구 잘몰라가지구 요즘시험은..
일단 예전엔 노력으로 커버 ㅇㅈ
머리자체는 엄청 뛰어나진않아도 진짜 열심히하거나 수시 잘넣어서 의대 간애들 있었거든

[글쓴이]

웅... 요즘은 그냥 재능.... 이젠 강사들까지 수능봐서 메디컬 도전하더라... 그런 사람들을 수험생이 어케 이겨 ㅜㅜㅜ

[익인5]

와 대체 어떤 강사야???

[글쓴이]

5에게
그 인강 강사는 아닌거같고 유튭에서 수학강사 하다가 의대 2년? 3년?째 도전하는 사람 봤엉...

[익인2]

강사들까지 메디컬도전..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구나 ㅜ 모 아나운서분 한의대 도전했다가 안돼서 포기한건 봤었네 이번에.. 약간 이번 메디컬 광풍 흐름 타신거같았어 이분도

[글쓴이]

2에게
원래 엘리트여서 전문직하다가 그만두고 수능 준비하는 사람들 많더라... 미미미누 채널만 봐도 카이스트 나와서 한의대 준비, 서울대 나와서 지방의대 합격 이런것만 봐도 진짜 고삼들은 낄 곳이 없는듯...

[익인2]

글쓴이에게
ㅁㅈㅁㅈ 그리고 일반직장 하다가도 도전하는사람 많고..
그냥 직장그만둘생각으로 메디컬 뛰어드는사람들이 많아진거같아 이제 그중에 엘리트들도 많은 그런느낌.. 😂😂
또 방향 틀어서 교육대학원 들어가는사람도많구
주변만봐도 이러네..
안전적이고 사회지위 탄탄한 직업들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거같아

[글쓴이]

2에게
진짜 이게 학생들을 위한 시험 맞냐구 ㅠㅠ 그냥 메디컬 입시 시험이지... 따로 분리해라 차라리 ㅠㅠㅠ

[익인2]

글쓴이에게
ㄹㅇ….

[글쓴이]

미미미누 보고서도 5수생이라 신기했는데 여즘은 진짜 5수 6수생까지 꽤 있음

[익인3]

ㅇㅈㅇㅈ

[익인4]

ㅇㅈ

[익인6]

ㅇㅈ 예전엔 3수이상 한다고 그러면 좀 쉬쉬했는데 주변에 수능 준비 다시 한다는 애들 좀 늘어남

[익인7]

맞어ㅋㅋ 나도 삼순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