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지인 소개로 알게된 오빠인데 서로 시간이 안 돼서 2주동안 카톡만 하고 이번 주말에 처음으로 봤어 그 긴 2주동안에도 불편한 거나 끊기는 거 하나 없이 진짜 편하게 연락했고 이번 토요일 일요일 둘 다 오빠 만났었거든? 아무래도 나랑 진짜 친한 겹지인의 친구라서 그런지 내적친밀감이 있어서 더 편하고 좋았던 것 같아 오빠는 누가봐도 나를 좋아하는게 보이고 나한테는 애교도 엄청 부리거나 (오빠의 평소 무뚝뚝한 말투를 내가 앎) 또 내가 바빠서 답장 한 두시간 늦게 하면 뭐하고 있냐 밥은 먹었냐 카톡 한 번 더 보내구 칼답에다가 내 주변지인들마저 너한테 심각하게 푹 빠졌다라고 할 정도거든..? 토요일에 처음 만나서 서로 가볍게 손만 잡고 오빠가 실물이 더 예쁘다고 히죽히죽 거리기도 했었는데 다음날인 일요일날에 또 만나서 데이트하구, 이 때 두 번째 만남에는 서로 많이 편해져서 가볍게 뽀뽀도 했어 (키스같은 딥한 스킨쉽은 전혀 안 함) 내가 오빠 눈 쳐다보면 눈을 피하거나 계속 방실방실 수줍게 웃고 자꾸 나랑 나중에 어디가자 뭐하자 제안하구 내년에 여행가자고 그러기도 했었는데ㅋㅋㅋ 어제 데이트 끝나고 오빠가 집 데려다주면서 다음에 만나기 전까지 보고싶을거라고, 다음 데이트엔 뭐하지 기대된다 막 이런 말도 하긴 했었어 근데 막상 고백은 안 하더라고 난 어제 할 줄 알았고든? 걍 내가 섣부른건가??? 아직 안지 한달정도 됐구 실제로 만난 건 딱 두 번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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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매운음식 조빱이고 타코가 훨씬훨씬 맵다고 맵부심부리는 멕시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