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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2
이 글은 3년 전 (2022/11/29) 게시물이에요
현재 입사 한달차 

그냥 너무 힘들어서 길게 투정부려봄,,, 

 

입사 동기있는데 입사동기에 비해 내가 더 혼나고 하다보니 처음에는 힘들었음 

그러다가 매일 혼나고 있는거 같으니까 

우울증 다시 오면서 

회사 가기가 너무 싫어지는거임 

매일 울고 자책하고 

부모님한테 매일 힘들다고 울고 있음 

병원가서 약 다시 복용하고 있음,,, 

 

사회 초년생이라 보고 체계도 잘 모르는데 

보고가 많다보니 계속 실수가 생기고 해서 

매일 혼나고 있음 

 

그런데 오늘 내 사수 연차라 출근안하는데 

아예 몰랐던 일이 생기고 

다른 부서에서 업무관련 공유해주는데 내가 잘 못 이해한거임 

그래서 또 혼나고 

나를 한심하다는 말투로 전화가 옴 

 

멘탈 와장창됨 

그리고 보고도 마지막에 실수하게 되었고 

 

또 사수한테 혼나고 

그냥 매일매일 혼나고 죄송하다하고 

사수는 점점 나를 대할때 한심하다는 듯 대함 

 

그냥 내가 이런 것도 못하는데 

다른 직장 가서도 이렇게 아무것도 못 하고 매일 혼날텐데 사는게 맞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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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언제까지나 입맛대로 살수없는거고 돈을 벌러 온거니까 일을 못하거나 하면 혼나는게 어쩌면 당연한거지 ㅠ누구나 거쳐가는 단계라고 생각하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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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지금 그 상황이 잘하는 것도 못하고 잘해야 된다 생각 하니까 오히려 더 실수가 나오는 걸꺼야ㅠㅠ 그 소용돌이에 들어가면 빠져 나오기 힘듬ㅠ 너그러운 사수도 없고
난 그래서 관뒀어 너무 힘들어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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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이 말한거처럼 지금 소용돌이에 빠진 것같다,,, 나도 관두던가 짤릴꺼같다,,ㅎㅎ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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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짜 노력 많이 했는데 상대방이 나를 한심 하게 본다고 내가 느낀 순간 부터 손이 떨리고 생각이 멈춰서 내가 잘하는 것도 기억이 안나는 바보가 되더라ㅠ
좀 더 노력 해보고 너무 참지는 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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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아,,, 지금 너무 내 마음을 통제로 옮긴거같아,,,
이 말 한마디로도 너무 위로 되는 기분이다,,, 너무 고마워 진짜 너무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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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쓰나 서치하다가 왔어~~ 잘 지내고 있니? 요즘 내가 느끼는 감정이랑 너무 비슷해서 댓달아봐ㅜㅜ 나는 3개월차 신입인데 익이랑 똑같이 보고 관련해서 계속 실수해서 눈치보고 혼나는 중이야...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결과가 이모양이라서 자괴감들고 이 일이 안맞나싶고 그러네.. 매일 퇴사생각중이야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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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아 안녕 알림와서 깜짝놀랐당 ㅎㅎㅎㅎ

난 결국 퇴사했어
그런데 아직도 회사있을때가 트라우마같넹 나랑 같이 입사한 동기는 아직 잘 다니는거 같더라공 그 동기도 많이 힘들어했는뎅ㅎㅋㅋㅋ
익이도 너무 힘들면 퇴사하고 마음을 추스리는게 좋을 것 같아!!
난 진짜 퇴사한거 후회하지 않아 익이도 너무 힘들면 다른길을 찾는것도 좋을것같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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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도망가는것도 용기더라!!! 익이도 힘들면 도망쳐도 괭찮아 우리 아직 젊잖아!!! 그리고 한번 사는 인생 너무 힘들게 사는거 아쉽잖아 우리 속으로 아프지말거 행복하게 웃으명서살자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익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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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쓰나 예전글이라 이렇게나 빨리 답댓 생각못했는데 정성스런 답변 너무 고마워!❤️ 나만 이런가 싶어서 우울했었는데 덕분에 위로가 되네ㅜㅜ 쓰니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앞으로 뭘 하든 다 잘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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