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좀 찝찝한데 내가 속이 좁은 거겠지 익들은 괜찮아? 최근에는 애인 사친이 카페 사장인데 급하게 알바 구한다고 해서 들어가서 잠깐 하게 됐대 개인 카페다보니 주문도 거의 안 들어오고 담배 피면서 대화하는 게 거의 전부라는데 이런 얘기 들을 때 진짜 기분이 이상해져 이거 말고도 아는 여사친이랑 옛날 얘기하면서 노가리 깔 수 있는 근까 속된 말로 개꿀알바라면서 오늘도 일하러 갔는데 방금 여사친이 다른 자리로 갔다고 하니까 전화거는것도 기분 나쁘고… 근데 또 나랑 놀려고 버는 건데 내가 너무 나쁜 사람인가 싶어 난 자취하느라 돈도 거의 없거든 쓰리잡하다가 중간에 포기했지만 ㅠㅠ 익들이라면 기분 어때? 난 솔직히 제일 먼저 고맙기는 한데 저렇게 맨날 대화한다니까 마음을 다잡을래야 다잡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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