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번호표 아주머니가 자기 순서 전부터 되게 씩씩 거리시길래 뭔가했더니 자기 순서 되자마자 내가 보낸 택배가 나한테 다시 왔어 어떻게 할거야 책임져!!!! 하고 냅다 소리 지르시는거야 근데 자기가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주소를 반대로 쓴거.. 담당직원분이 제가 계속 이렇게 보내시는거 맞냐고 재차 확인해드리지 않았냐 하니까 내가 잘못 썼어도 니들이 알아서 잘 처리했어야지!!!! 하고 계속 소리지르셔 받는사람 보내는사람 글 읽고 주소 적는 사람이 어딨냐면서 직원분 불쌍하시다…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