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애인이 생일날 여행가자하길래 멋모르고 아무생각없이 아빠한테 아빠 나 애인이랑 2박3일 여행간다~~했는데 울 아빠 “좋겠다,,, 너는 누가 여행도 데리고 가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으로 부러운 표정이였음ㅜㅋㅋㅋ 그걸 또 애인한테 얘기했었는데 오히려 여행갈때 조심히 데려가서 아무짓도 안하고 집에 고대로 데려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다닐때도 친구들이랑 놀다가 12시 다 되서 들어가도 “밥은 먹고 놀았어~?” 하고 끝이였음ㅋㅋㅋ큐ㅠ 아이돌본다고 방송국에서 새벽부터 가서 기다렸다가 보고오면 아빠가 그 때 식당했었는데 식당 손님들한테 자랑함ㅜ 울 딸내미 연예인보고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이제 나이 곧 30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어이없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풀어줬는데도 헛짓거리 안하고 살았으니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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