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불교인데 좀 많이 옛날분이라 기존 불교에 옛날 신앙도 섞인 건지 뭔지.. 나 고3때 우리집와서 멀쩡히 외할머니 살아계시는데 외삼촌 외숙모 외할머니가 합심해서 우리 엄마랑 이모 인신공격하고 뱀 같은 처음보는 눈으로 독설해대서 울엄마 울었는데(울엄마 고2즈음부터 손 한번 안 벌리고 잘 살아온 효자인데도 불구하고 별 같잖은 말들을 해댔음) 나 그거보고 진짜 정털려서 외가댁에.. 울엄마 변호사인가 찾아갔다가 엄마보고 혼외자식이냐 배다른자식이냐는 말까지 해서 엄마가 기막혀했고 외삼촌 말하는 꼴 개드러웠던 거 기억하는데 지금 외삼촌이 20억 꿀꺽하고 외할머니 병원비는 내준다지만 당장 몇주전 외할머니 수술전 보살핌도 엄마가했음.. 그외에도 이것저것. 그런 외할머니가 갑자기 절에서 손주들 옷 뭐시기 엄마 통해서 이러는데 소름끼치고 미신같길래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엄마는 계속 반복해서 권하다가(이정도면 강요임)기분 다운되시고. 진절머리나는데 이모네 딸냄아들들도 옷 보냈고 그뒤로 일잘풀렸다고 (심지어 엄마 타 종교 믿으면서 왜이럼) 하시는데 엄마를 위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옷 안주면 엄마만 난처해질까봐. K 장녀 살기 참 팍팍하다. 외삼촌은 길가가 자빠지셨음 좋겠네 울 외할아버지 명의로 남아있던 유일한 밭도 이모랑 엄마몰래 팔아치운지 오래던데. 으휴

인스티즈앱
"김수현, 매달 수천만원씩 나가…얼굴 수척·피폐" 성수동서 포착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