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한국시간) 브라질 글로브뉴스는 발목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미궁 속에 빠진 네이마르와 안토니, 알리송 등 브라질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기침과 인후통 등 감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증상이 기침과 인후통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코로나19에 확진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브라질 언론은 이들 대표팀이 PCR 검사를 굳이 강제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만약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에 확진된다면 카타르 전염병 예방 규정에 따라 선수들은 5일 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즉 대한민국 16강전을 포함해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 브라질 선수들이 뛸 수 없다는 얘기다. 현재 감기 증상이 나타난 네이마르는 제2의 호나우두라는 별명을 가진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최고 에이스이자 핵심선수다. 알리송 또한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골망을 지키고 있는 넘버 원 골키퍼다. 이밖에도 감기 증상을 보이는 안토니와 알바로 모라타, 다니 카르바할도 상당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 중 하나로 꼽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035999?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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