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쪽에서 일해서 싹 다 여자거든 소수인원이고 나만 신입이고 나머지는 7년차,9년차 막 이래 내가 먼저 싹싹하게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래도 완전 초반에는 먼저 말도 한 번 붙여보고 그랬는데 입사 3일차부터 혼나고 그러니까 기가 점점 죽더라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된다 알려주면 되지 왜 ~안해? 이러면서 똥씹은 표정은 기본에 원장이 환자 보다가 나한테 뭐 가져오라하면 기본적인 알려준건 다 공부해와서 아는데 내가 아예 처음 들어본것들은 다른 상사한테 급하게 가서 물어보면 완전 답답한 티내면서 인상 팍쓰고 ㅋㅋㅋ.. 어쩔땐 좀 여유로운 시간에 내가 뭐 물어보려고 쌤! 쌤! 두번 가까이서 불렀는데 대놓고 무시하고 지나가더라 지 기분 좋은 날에는 한 번씩 말걸어주고 ㅎ.. 그러니까 나도 싹싹하게 더 못하겠고 먼저 말도 굳이 안꺼내고 나 혼자 있고 그럼 2달 다되어가는데도 겉돌아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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