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속아도 나에게 큰 손해는 아니라서 어쩔 수 없지 하고 넘어갔던 부분이었는데 이번 경험은 진짜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면서 집 구하는데 부모님이랑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언니가 바빠보여서 그냥 나 혼자 구하려고 알아보고 계약할때만 언니랑 갔는데 진짜 크게 당할뻔함 집 계약할 때 집주인 없이 부동산하고 계약 많이 한다고 부동산에서 그래서 갔는데 처음 얘기됐던 계약 내용이랑 계약서랑 달랐고 부동산에서 위임장이랑 인감증명서도 없이 계약 하려고 했었어 그리고 난 집 계약 할 때 집 주인 없으면 위임장이랑 인감증명서 필요한줄 몰랐음... 언니가 같이 갔다가 그 사실들 알고 뒤집고 나와서 계약 안하기로 했는데 대출 받아서 하려 했던거라 진짜 큰 돈이었음... 세상물정 좀 제대로 익히고 배워야겠어... 지금은 1억이지만 나중엔 더 큰걸 잃을뻔 할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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