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극인데 나 비건인데 자기가 비건이라고 육류 소비하면 미개한 사람마냥보고 자기자신에 취해있는 비건도 보고 또 비건인 사람 유난이다 뭐 오리털패딩 왜입냐 하나하나 물고 늘어지는 사람도 봄… 둘 특징이 자기랑 다르다 생각하면 묵살하고 자기가 맞다고 인정받아야함 난 솔직히 내가 비건이지만 남한테까지 강요할건 아니라고 생각함 .. 물론 육류섭취가 줄었음 하는 바람은 있지만 그걸 강요한다는건 전혀 아닌거같음 이거랑 나는 솔직히 살아가면서 외모에 엄청 큰 필요성을 내게 못느꼈음 나는 능력이 우선시라 생각했는데 친구가 예쁜게 중요하다 너가 경험하지 못한거다느니 자기 의견이 무조건 맞다고 보더라 자기가 본 세계가 전체인거임 이런 사람들 특징이 자격지심이나 자존감 낮은 결핍있는거같았음 틀린게아니라 다른거고.. 솔직히 20대에 자기가 세상을 알면 어찌알겠음 그러니까 경험 많이해보란거지 난 그래서 저런 사람들 진짜 곁에 두면서 이야기 들을 필요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