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지원 못받는 애들이 부모님 지원 받는 사람 보면 철없어보인다 / 자립심 없다 이러는거같음

자기 결핍 감추려 그러는건가

[익인1]

그러고보니 나도 자꾸 나 치는애도 집안이 약간 빠듯해서 부모짐이 걔 지원해주시기가 힘들었음.

[익인1]

아니 근데 치는것도 적당히 쳐야지.
대학생 원룸월세랑 학비 내주는것도 철없다고 하기엔 너무 무리수 아니냐

[글쓴이]

ㄱㄴㄲ..

[익인1]

내가 뭐 용돈 올려달라고 징징댔다가 그런 소리 들은거면 그냥 입 꾹 다물지. 철없는거 맞으니까ㅇㅇ
근데 이유가 저거여서 얼탱없었음

[글쓴이]

내주변에 진짜 지원 안받고 열심히 살아서 자기가 열심히 사는애 있는데 걔는 그런 마음 딱히 안가짐 .. 다른 능력이있어서 그런가 ㅋㅋㅋ..

[익인1]

걔는 정신이 건강한 친구네

[익인2]

ㅇㅈ

[익인3]

ㅇㅈ

[익인4]

ㅇㅈ

[익인5]

나는 내 주위에 집에서 지원받는 애들이 항상 자기 몫 열심히 사는 애들 낮게 본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별로 좋게는 안봤음

[익인5]

집에서 용돈 넉넉히 주고 엄카주고 하는 애가
시급 만원 알바하는 동기보고 주말 다써서 12만원 벌면 아깝지않냐느니 그시간에 자기계발을 하겠다느니,,,

[글쓴이]

그런 애들도 있는데 난 제목같은 사람들 말한거 어디가나 양극은 있으니까

[익인6]

맞는거같아

[익인7]

난 진짜 중간쯤인데 양 극단을 진짜 다봐서 진짜 조금은 공감함... 어떤애는 부모님이 그것도 못해주셔? 라고 그러고 어떤애는 그걸 왜 부모님이 해주셔? 이게 참 대학의 미스테리야

[글쓴이]

나는 전자도 ㄹㅇ 개빡쳐 .. 그런애들 그렇게 잘사는거 아닌데 그거로 부심 부리는거 / 아니면 최대업적이 부모님 돈인거..
또 후자는 자기 집 돈없는거 결핍오지는거

[익인8]

열등감가지고 정신승리 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