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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9l
이 글은 1년 전 (2022/12/07) 게시물이에요
그런 부모 밑에서 크면 나도 잘할 수 있을거 같은데… 의사 자식들 누군진 모르지만 정말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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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헉 우리 아빠 정신과의사신데... 근데 난 정말 안 좋은 자식같아
1년 전
글쓴이
아니 랜덤한 정신과 의사 말고 내가 보는 의사 말한거야
1년 전
익인5
아버지 어떠셔? 힘든 티는 안내셔?
1년 전
익인1
병원 환자분들이 많으셔서 많이 힘들어하시긴 하셔ㅠㅠ 그래도 거의 유일한 취미가 골프인데 꾸준히 하시면서 스트레스 푸시는 것 같앙
1년 전
익인2
중도 제 머리는 못 깎는대… 진짜 사바사 같아 그것도
1년 전
글쓴이
그래도 학대는 절대 안할 사람이야
1년 전
익인3
자기자식이 아니라 잘보는거 아닐까
1년 전
익인4
22 공감... 울 엄마 선생님인데 애들이 엄청 좋아하고 따르는데 나는 많이 맞고 자랐어..
1년 전
글쓴이
학대할 사람은 절대 아니야 그건 확실해 그리고 난 그정도면 돼
1년 전
익인6
ㅋㅋㅋㅋㅋㅋ내담당쌤 나한테 한탄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자기 이병원 망하면 가족들 다 거리로 나앉는다고 자신도 자식들 교육시키는게 너무 어렵다고
1년 전
글쓴이
아하
1년 전
익인7
내 친구 아버지 정신과 의사이신데...
친구 우울증 진짜 심한데
필사적으로 가족들한테 숨기고 살아 ㅠ
의사여도 결국은 >좋은 부모인가<가 중요한 문제인듯 ㅠㅠ

1년 전
글쓴이
내가 오해하게 적었나보네 그냥 정신과의사를 말한건 아니고 지금 내가 뵙는 분 말한거야 인격적으로 좋으셔서
1년 전
글쓴이
자식들은 또 다르겠지만 적어도 학대할 사람은 아니라는 거 너무 잘 아니까 난 그거면 되거든
1년 전
익인7
아하 쓰니가 선생님한테 도움 많이 받았나부다
비록 그분이 너의 부모님은 아닐지라도 덕분에 얻은 게 있다면 이미 너는 선생님 덕분에 잘 성장하고 있는거 아닐까?!
일단 너가 댓글 달아주는 것만 봐두 나는 쓰니가 너무너무 좋은 사람일 것 같은데!!!
아픈데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겨울 보내기 바라💚

1년 전
글쓴이
너야말로 좋은 사람 같아 따듯하게 겨울 보내
1년 전
익인8
쓰니가 많이 힘들구나
널 아프게 한 환경이 충분히 원망스러울만해
나도 아기가 있는데 종종 어떻게 작고 천사같은 아기를 학대하는 사람들이 았을까 싶어
아기는 아무 죄도 힘도 없잖아
치료 잘 받고 치유 되길 바랄게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맞지 부모복이 최고 복이지. 나도 복이 지지리 없네 근데 나한테 잘해주는 것도 방법을 모르겠다 결국엔 또 쳇바퀴 돌듯이 부모로부터 들었던 말들을 이젠 내가 스스로에게 하네 너무 자연스러워서 하고있는지도 모르는 자기비하, 욕… 버겁다 나도 나 말고 누군가가 나를 소중히 여겨주고 사랑해줬다면 얼마나 찬란했을까 항상 마음 한가운데가 텅 빈거 같아서 이 구멍을 메우려다가 내 인생은 끝이 날거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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