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지 못한 사람은 양심적으로 경리사무직 안했으면…ㅋㅋ

물론 모든 일이 그렇지만..경리는 전문회계세무랑 다르게 특히 그저 알바급으로 쉬울거라 생각해서 아무나 도전하는데 물론 어려운건 아니지만 그정도로 말도안되게 쉬운수준은 아님…여러번 확인하고 공부하듯이 집중해야해..  

 

진짜 집중안하고 틀릴때마다 미치겠다… 신입이라 서툴어서 그런게 아니라 이건 몇개월 몇년이 지나도 못할애들은 못함 

숫자는 틀리는게 생각보다 수습하기 정말 힘들고 겁나 치명적이라 더 그래..  

본인이 꼼꼼하지 못하면 편집 디자인이나 보고서나 계획안 쓰는곳 가는게 나을지도..

[익인1]

게을러도 하지 말아야 함

[글쓴이]

ㅋㅋㅋ 진짜… 경리 만만하게 보면 안됨…… 사무보조하다 왔는데 훨 어려움

[익인2]

마져 일머리 없는 사람들 제발 회사 안다녔으면... 개인사업 해라..

[익인3]

모든 경리가 그냥 뭔 영수증 정리만 하면 되는 줄 아는데 경리 하나가 회사 망치는 경우도 더러 있,,

[글쓴이]

ㅋㅋ 내말이… 나도 쉽다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복잡하고 신경쓸거 많아서 매번 뭐 틀린거 없나 수십번 고민함… 내 실수로 회사는 몇백 몇천 손해 볼수도 있어서….

[글쓴이]

그냥 전에 하던 일 하고싶을정도…

[익인4]

진심..돈 쪽 관련있는건 꼼꼼한 사람만 해야해... 아무리 꼼꼼해도 실수는 나오는데...ㅠ

[글쓴이]

웅웅 초반엔 많이 실수할수 있고 짬차면 드물어야하는데 연차문제가 아니라 정말 대충하는 덜렁이인거면 미춰어버림..전표틀린거야 다시 수정하면 되는데
특히 돈입금하거나 그런건 여러번 확인할 기회도 많고 큰돈일수록 계속 봐야하는데 0하나 차이로 큰돈 보내고.. 그거 다시 달라헤야하고..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