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제일 최악인 괴담.... 미역괴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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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오른쪽이 왼쪽이 되는 거야?? 대박

[글쓴이]

웅 저게 딱 1인분 양!

[익인2]

ㄹㅇ 초딩때 티비에서 보고 잠 못잤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이래서 그 사람이 건미역먹고 응급실 실려갔네.....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어우...

[익인5]

와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괴로웠을까…

[익인6]

어 맞아..그거 돈 부족했나 어떤 사람이 건미역 20인분..? 먹었다가 응급실 갔잖아..

[익인15]

내가 기억하기론 그냥 티비 보다가 입 심심해서 먹었던 거였오

[익인23]

오 나는 자취생이라 밤에 배고파서 먹었던거로 기억함!

[익인42]

슬프네..ㅠㅠ

[익인67]

이거마즘

[익인51]

이거 익6 익15 두 썰 다 있음!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역사건 이후로 미역을 조금만 넣어야한다는 걸 알았는데 미역 뿔려봐야 진짜 체감되더라 ㅋㅋ 미역진짜 조금만 넣어야 보통 생각하는 느낌이던데 ㅋㅋ

[익인9]

그래서 미역국이 다이어트 음식인 걸까..

[익인10]

그 한 사람이 전국민에게 건미역의 위험성을 설명해줬네...

[익인30]

그런사람이 한사람이 아님 은근 많은데 TV나온 사람이 한명

[익인44]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그 글 되게 유쾌했던 것 같은데 댓글 분위기 너무 엄숙.....

[익인11]

자다가 미역 토하고 응급실 실려갔는데 거기서도 계속 토했다고 하지 않았나?? 아이고.... 이 썰이랑 돈 아깝다고 밥대신 식용유 한숟갈씩 먹은것도..

[익인68]

식용유 한 숟갈이 뭐야?? 검색해봐도 안 나와서...!

[익인11]

(내용 없음)

[익인68]

워... 알려줘서 거마워 근데 충격적이다

[익인12]

나 중딩때 말린 다시마ㅎㅎ..좋아해서 한봉다리 있는거 먹고잤다가 새벽에 응급실감ㅋㅋㄱ

[익인13]

미역국 할때마다 고민됨 말린상태에서 보면 너무 적어서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다보면 결국 한가마니 끓여서 의도치 않게 일주일 먹음..ㅋㅋ 근데 다음에 또 끓여야 할때 기억 못하고 또 한가마 끓이고

[글쓴이]

1인분에 한 숟가락 정도만 넣으면 적당해!!

[익인14]

근데 알면서도 너무 작아보여서 나도 자꾸 쫌만 더..더..더.. 하다가 맨날 곰솥에 끓여.........

[익인15]

222 건미역 한 봉지 그냥 와그작 했다가 응급실 행… 와 진짜

[익인16]

헐 미친 저렇게 불어난다고?

[익인17]

헐 맞아 그때 스펀지인가에서 나왔던거같은데 건미역 한봉지먹고 응급실 실려갔다고 무서웠음...

[익인18]

진짜.. 어우

[익인19]

헐

[익인20]

허거걱

[익인21]

스펀지인가? 거기서 영상으로 재연해서 보여줘서 진짜 너무 충격받았던 기억 남 무섭다기보단 약간 너무 현실적이라서ㅠ

[익인22]

나 그거 맨날 미역국 끓일 때면 엄마한테 얘기함.... 호러 그 잡채

[익인24]

맞아 배고파서 건미역 먹다가 응급실 간 사람 있자나ㅋㅋ큐ㅠㅠㅠ 119에 미역을 토하고 있어요!! 라고 햤더고 그랬었나ㅋㅋㅠㅠㅠ

[익인25]

(내용 없음)

[익인24]

와... 32인분이었네

[익인26]

아 저 -32인분- 이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익인27]

마른 미역 씹어먹어도 위험한거야?

[익인28]

마른미역먹으면 안에서 불어서 목구멍 타고 넘어온대

[익인29]

으악....... 한 봉지.....호덜덜

[익인31]

(내용 없음)

[익인41]

와… 무슨 심해공포증 생기겠네

[익인43]

망했는데 왜 변기에 버리냐
벌받은겨

[익인47]

이사람은 뭐야ㅋㅋㅋㅋㅋㅋㅋ 왜 미역국을 변기에다..

[익인48]

헐 뭔가 개소름돋아

[익인57]

저걸 왜 변기에 버려…

[익인60]

진짜 뭔ㅋㅋㅋㅋㅋ심해 같냐...와

[익인63]

어으 음쓰 변기에 버리는 사람 있다던데 진짜네

[익인33]

세상에...

[익인34]

헐친짜야????,???너무기괴하디

[익인36]

미역국 끓여보면 진심 어디서 이렇게 많은 양이 생겨나지 싶음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양 가늠이 안돼

[익인37]

ㅋㅋㅋㅋㅋㅋ 진짜.. 찔끔만 불려야 함

[익인38]

와..

[익인39]

찐공포네

[익인40]

와 근데 나도 어릴때 너무 배고픈데 먹을거 없어서 건미역 씹어먹었거든? 근데 넘 맛없어서 많이 안먹었는데 새벽에 토했었어

[익인45]

와 저정도야?와

[익인46]

나도 어릴때 생다시마 건미역 먹는거 좋아했거든 먹고 새벽에 토함ㅋㅋㅋㅋㅋㅠ

[익인49]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나왔을 걸 나도 그거 보고 건미역 두 세 개 집어먹고 단념함

[익인50]

스펀지에서 실험 했던 거 생각난다 ㅠㅠ 어릴 때 스펀지에서 이 이야기 보고 건미역이 맛있나...? 하고 궁금해서 먹어 보고 싶었는데 자꾸 생각나서 차마 못 먹어보겠더라

[익인52]

와 저정도야….? 저정도까지인줄은 몰랐네 대박 진짜 한꼬집이네

[익인53]

예전에 어떤 후기 보니까 건미역 불어날 때 고통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더라.. 배가 찢어지는거 같다고.. 결국 너무 배가 아파서 다 토했다함 위가 잘 늘어나서 다행이지 어후 무서워

쓰니가 1인분에 한 숟가락이래 담부터 그걸로 맞춰서 미역국 끓이자

[익인54]

미역국 미역 많이 있는 거 좋아해서 많이 많이 불리다가 항상 냄비 교체함..♡

[익인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익인56]

아 근데 나도 심심해서 미역 그냥 먹어봤는데 불기 전에는 과자마냥 슉슉 잘들어가...

[익인58]

스펀지에서 실험맨이 직접 먹는 실험도 했었던거같은데...

[익인59]

나 어렸을때 엄마 생일이라고 새벽에 몰래 미역 음..5인분이면 이정도겠지?와아르르르 넣고 뿔리다가 개놀라서 엄마 울면서 깨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2]

아니진짜 저게 일인분이야?? 말도 안돼 어케ㅜ저렇게ㅜ불어나ㅣ

[익인64]

아…. 내가 요리하면 항상 양이 많아지던데 저 이유였구나……

[익인69]

확 이해됐다…입에서 계속 미역이 나올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