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2일차 양도많고 몸도 무겁고 생리통도 심한 상태 애인집에 감말랭이 주려고 2팩들고가는데 허벌나게 무거움 핸드폰 보면서(길 잃을가봐) 가다가 엎어질뻔함 버스정류장 도착했는데 버스카드 없음 지갑에 현금 5만원권 들어가서 달달한것+탄산수 사니까 9800원 나와서 또 만원권에 결제할 수단 없음 나오자마자 버스 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 우쭈쭈해주면서 택시타고 오라고 택시불러줌ㅌ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눈물나ㅜㅜㅜㅜㅜ쿠쿠쿠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과자 1개 내려놓지 그랬냐는데 과자...포기할수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