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첫연애고 애인은 3번째, 애인이 나 더 좋아해 연애한지는 1년 조금 넘었고 나는 우울증 옛날에 몇년동안 심하게왔다 최근엔 진정됐다가 며칠전부터 다시 심하게 올라오고있거든.. 그냥 아무생각안하는데 눈물이 계속나고 너무 힘들땐 목 조르고 머리 피안통하게있는게 습관됐어 목 조르는건 아무한테 얘기안했고 현재 내가 지친상태라는건 애인도 알아 오늘 그냥 지쳐서 누워있는데 애인이 전화와서 목소리 들으니까 그냥 눈물이 더 나는거야 별 생각없었는데 꺼억꺼억 울다가 애인 내일 전공시험있어서 짧게 통화하고 끊었어 근데 톡 안왔어. 보통 걱정하지않나? 힘내라거나 그런 톡 해주지않나? 정떨어지고 이게맞나싶어서 순간 아 헤어질까 생각들었는데 내가 정신장애 앓고있어서 애인한테 화풀이하는건가싶기도하고 근데 이해는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