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의 신기함은 보는게 아니라 카드 사서 볼때부터 느껴져

걍 내가 돈주고 봤을 때는 재미로 참고로 보는 거지~~ 하면서 결과 틀려도 그러려니 했는데 그것도 돈 아까워서 내가 직접 사고 내 것도 보고 다른 사람들거 봐주니까 어라....? 이게 맞춰진다고? 서부터 신세계 오픈 도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좀 잘맞았던 타로 마스터분께 이것저것 얘기 들으면서 재미로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데 세상은 정말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그런게 있는 느낌...

[익인1]

신기하다.. 난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하루에 한번씩 상대 마음 유추하는 타로 보고 있는데 자주 나오는 카드도 있는 반면에 메인카드?는 매번 달라지더라고..? 매일 보면 정확도가 떨어져?

[글쓴이]

어디서 보는 건데?

[익인1]

어플로 봤어!!!

[글쓴이]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타로는 맨 처음 카드 뽑힌게 맞아 똑같은 질문으로 여러번 보는 건 정확도가 떨어져 원칙적으로 금기기도 하고ㅠ 적어도 일주일 텀을 두면 모를까 그리고 어플 점은 익인이 정확히 상황을 몰라서 해석도 중구난방이라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을 거야 타로는 원래 상황에 맞춰서 해석해야하거든 카드에 여러 의미가 있기도 하고 해서

[익인1]

답글 고마워ㅠㅠ 너무 자주 보는것도 안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