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로 동거때 월세 지원해주시면 아무때나 찾아와도 참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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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엥 아니; 같이 사는 집인데 미리 말은 하고 와야지... 그게 친부모와 자식 간이어도 미리 하고 와야됌..

[둥이2]

너같은 경우는 그 글이랑은 다른 듯?
그 글은 집도 남친 엄마가 해주고 월세도 내준다고 했으니까…너는 대출이자랑 공과금 반반 한다며

[글쓴둥이]

그게 그렇게 차이가 있나...? 그집도 생활비는 반반 하고 지낼거 아녀 공과금은 그정도라 생각하는디... 우리집도 결국 남친 부모님 증여 통해서 생긴 재산으로 구한거니까

[둥이3]

어우... 아니? 절대

[둥이4]

오 난 절대 싫음

[둥이5]

그 글의 주요 포인트는 어머님이 온거 알고 있는데도 무시하고 인사도 안하고 침대에 콕 박혀있는게 문제. 둘다 문제라고 봄. 오실때 당연히 언질 주시는게 맞고, 지원받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나가서 인사라도 하고 몇마디 나누고 방에 들어가서 쉬어야하는게 맞는거야. 80~90이 길가면 주울 수 있는 돈도 아니고, 기본적인 예의는 무조건 차려야지

[글쓴둥이]

그 익 아픈상태였던것같은데ㅠ그래서 더 그래...

[둥이5]

아파도 인사는해야지 쓰러진거 아니잖아. 참고로 유부녀익임.

[둥이7]

월세가 80이야???

[둥이5]

그 글에서 80~90씩 어머니가 지원해주신다고 했었어

[둥이5]

글고 암말없이 집에 오시는 문제는 남친한테 대판 따져서 싸워야지. 내가 그글에도 덧 달았었는데, 자립 못할 상황이면 동거하지 말라고 했어. 그렇게 되면 지원해주는 시기 끝나도 계속 부모님한테 을로 남을수밖에 없거든. 나중가서 그때 이것도 해줬는데 왜 나한테 이렇게 대하냐 이런 얘기 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나하나 자립하지 못하면 어른들한테 손벌리지 말라고했었음.

[글쓴둥이]

하긴근데 오시는건 남친한테 따져야할거같긴하다 내말은 그상황에서 당장의 처신? 관련 얘기였어

[둥이5]

그냥 머리 떡져있든 뭐든 나와서 인사는 했어야한다고 봐 나는. 어머님 오시고 그러는거 싫으면 지원받지 말고 당당하면 되는거임..

[둥이8]

이거지 ㅋㅋㅋㅋㅋ 양가 부모님이 누구든 말 안하고 오시는건 기분 나쁠 일이 맞는데 기분 나쁜건 둘째 치고 오셨으니 인사를 드리는게 최소한 예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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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김장하러 오신거 아니라 물건챙겨서 김장은 딴데로 하러 가시는거 아니었어? 나 그 글쓰니 아니야ㅠㅠ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둥이]

약간 그렇게 하는것조차 눈치가 보일것 같아서...? 아파서 잔다고 할수가 없는... 그런... 노래틀고 일어나라는 식으로 행동하시는거 보니까 눈치 더보일거같애가지구

[둥이9]

엥 그게 더 비상식적인 것 같은데

[둥이10]

말없이 찾아온다고? 개에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