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거실 탁자에 엄마가 떡튀포장 해준거 두고 화장실 갔다가 동생이 쟤 뭐 먹는다길래 봤더만 방석에서 튀김냄새 하... 나머지 튀김이 두개인걸로 보았을때 야채튀김을 먹은 것으로 추정.. 그렇게 간식 금지령을 내렸건만 . 어제 배추전 먹고 잤는데 동생이 남은걸 거실 탁자에 두고 잤거든 .. ? 애가 아침까지 분명 나랑 침대에서 잤는데 씻고 학교가려고 나오니까 탁자 뒤에서 뭐 하길래 귀여운 마음에 뭐해 ~^^ 하고 갔더만 배추전 한판 내려서 먹.. 바로 뺏어서 식탁에 올려두고왔다. 우짜노 앞으로 사고 더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