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닮은 애 낳기 싫어서 애 안낳을거라했는데

엄마가 너무 씁쓸하게 

나는 그 생각을 못했어 나 닮은 애가 태어날 거라고는... 

나 닮은 애가 나랑 똑같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걸 보는 게 이렇게 마음아플줄 몰랐어 

그래 너는 낳지마... 이러는데 기분 이상해짐 

난 나 개차반이라 감당 불가능이라 싫었던 건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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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잉?? 그냥 나랑 성격 똑같은 애가 낳기 싫은건데 왜...?? ㅠㅠ 실수한건가?

[익인2]

쓰니는 그게 엄마 닮아서라고는 생각 안 한거 같은데

[글쓴이]

웅 맞어 ㅠ 난 아빠닮았거든ㅋㅋㅋㅋ큐ㅠㅠㅠ 엄마는 동생 보고 안쓰러웠던거구.. 우리둘은 서로 만족하는 사이 ㅎ

[익인2]

아 동생한테 한 말이야..? 그건 몰랐다 근데 엄마도 너도 그렇게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다 장점도 분명 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