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가족상 당했을 때 장례식 다들 안 힘들어?

직계가족 말고 친척상... 친척어른이라든지 할머니 등 

난 가족이라고 부모님 때문에 3일 꼬박 참석하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도착하고 밤 12시 넘어서야 집에 감... 

 

 

진심 자리 지키는 거 죽을 만큼 힘들고 많은 사람들 상대하는 것도 힘든데 나만 그런가 싶어서

[익인1]

손님맞이 너무 힘들었어,,, 다시는 안 하고 싶고 아무도 안 죽었으면 좋겠더라

[글쓴이]

인정 나 심지어 지금 근 2년동안 갑작스레 친가쪽 어른들 세분이나 병으로 돌아가심...어제 발인 끝났어 진짜 더 이상 아무도 안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진짜 ㅠㅠ 분위기 자체도 무겁고 슬프고 뭔말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어렵고

[익인1]

마자마자ㅠㅠㅠ 쓰니 엄청 고생했어

[글쓴이]

고마워 ㅠㅠ익도 당시에 고생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