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은 친구인데 나는 내년 11월에 임용치거든 근데 10월에 자기 결혼한다고 나한테 축가랑 축사 맡기고 싶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11월에 시험이 있어서 너무 해주고 싶지만 힘들 것 같다고 사실 결혼식 (나는 마산이고 친구 결혼식은 서울) 가는 것도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엄청 불같이 화를 내면서 그런 소리 할 거면 그냥 청첩장도 안주는게 맞다면서 그렇게 시험쳐서 자기한테 마음의 짐 넘기고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냐고 전화로 고래고래 소리지르길래 다음에 전화하자 하고 끊엇거든.. 하 ㅠㅠㅠ 어쩌지 익들이라면 어때 결혼식 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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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육체적 불륜보다 무서운 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