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 사무직(인사과-경리팀 부총무) 오랜만에 어제 친구들 만나 이런저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하다가 본인들 일상으로 주제 틀었는데, 은행다니는 친구가 요즘 선배들 퇴직/은퇴 준비한다고 심란해 함. 인사과에 근무하는 나도 꼬꼬마 신입시절부터 뵈어온 선배님들 몇분 명퇴하시는거 보고(50대초반) 아 진짜 나는 죽어도 지금 회사에서 죽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 울회사만 봐도 내년~내후년초까진 신입(경력 이직 포함) 채용 계획이 없다고 과장님이 그러셨어..

인스티즈앱
말왕 채널 폭파하려고 작정한 표창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