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나 대학교 3학년인데 알바로 월 130..? 벌면서 동아리 임원, 전공 4점대,공부, 연애 하고 그랬었는데 종강하니까 행복하다

	익인1 나도 그렇게 대학 다녔는데…ㅠ 그냥 연애 안하니까 훨 낫더라 ㅎ 3년 전 글쓴이 그치 지금 나도.. 안그래도 사회생활 하고 그러느라 감정소모도 엄청 하는데 난 애인 안건드는데 자꾸 애인이 저런식으로 나오니까 걍 없이 사는게 낫다 싶고ㅜㅜ 남는건 진짜 돈밖에 없구나 이 생각이 너무 강해졌어 3년 전
	익인2 멋지다 갓생사네👍🏻 3년 전 글쓴이 딴거는 모르겠고 이별 통보 2번이나 당한게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그거 이겨내고 그래도 공부 다시 잡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다행인거같아 고마워 ㅜㅜ!! 3년 전
	익인3 멋있다 어케하지 3년 전 글쓴이 사람에 그냥 애정을 끊거나 관심이 없으면 가능해!! 애초에 나는 그냥 돈 관련된.. 회사 인턴 같은 활동에서 사람을 사겨야겠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맹목적인 단순 친분유지 하는거 진짜 싫어하거든 내가 개인주의자기도 하구.. 그냥 돈 관련된 일 있으면 뭐든지 뛰어들고 거기서 꾸준하게 돈 벌면 되는 거 같아 가장 중요한거는 사람에 별로 관심 없어야 하는듯..! 3년 전 익인3 그냥 저 부지런함이 대단하다... 인간관계 신경 안써도 힘들것 같오 3년 전 글쓴이 웅 근데 난 인간관계 이유없이 신경쓰는게 더 싫어 ㅜㅜ 인간관계는 남는게 멀어지면 없지만 돈은 일을 그만둬도 남고.. 내가 살면서 배울 점 들이 상당히 많으니까! 그래도 나도 대학에 찐친 있구 동네에도 친구 있는데 그 친구들은 내가 평생 아끼고 싶어서 보는 친구들이라,, 무튼 나는 그냥 쓸데없이 인맥 넓히기용의 인간관계가 싫은거 가타 그리고 내가 엄청 부지런해서 그런 것도 있어 ㅎㅎ 3년 전
	익인4 집에서 지원 안받아..? 3년 전 글쓴이 이런 말 좀 그렇지만 우리집 돈 많아 부모님이 해주고 싶은거 다 해주시려고 하는데 난 그거 내 돈이라 생각 안하지 그래서 그냥 지금 지원 조금이라도 받을 때 조금이라도 내 돈 마련하고 싶어서 몸 편하게 일 할 수 있는 방법 찾다가 편의점 같이 뛴거야 그래서 지금 버는 돈은 80퍼센트 저축! 3년 전 익인4 오 내 전남친도 내가 딱 너처럼 살길 바라던데.. 대단하다 너 3년 전 글쓴이 고냥 내 작은 꿈은 내 이름으로 된 집 하나 사는거 ㅎㅎ.. 그거 바라보면서 열심히 사려구 3년 전
	익인5 대학생 둥이 넘 멋있게 사는데 확실히 연애하기 힘든 상황일 거 같긴하다 너무 바빠서..갓생 화이팅 3년 전 글쓴이 음,, 근데 난 내가 바빠도 애인한테 하나도 티 안냈거든.. 애인이랑 보기로 한 날에는 무조건 시간 다 냈었는데 애인이 그런 내가 항상 부담스럽고 걍 ,, 애인이면 내가 어떻게 사는지 아니까 나 사는거 보면서 걍 좀 자격지심 들었나 뭔지, 그래서 내가 잨구 차였다 내가 진짜 애인들한테 잘해줬는뎅 ㅜㅜ 3년 전 익인5 갓생 사는 모습이 친구 입장에서 보면 멋있을 거 같은데 내가 애인 입장으로 보면 알바, 동아리 임원까지 한다는 거 자체가 좀 부담일 수도 있을 거 같아 쓰니 말대로 자격지심 들 수도 있겠다 대3이면 3년 전 익인5 이건 그냥 일부 의견이고 이런 모습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3년 전 글쓴이 그러게.. 둥 말 뭔지 알겠어 근데 그냥 전애인들이 그런 부분에서 계속 자격지심 느낀 것도 맞아 ㅎㅎ 그래서 그냥 나 취업전까지 저렇게 살다가,… 취업하고 연애 시작하려고 지금은 누굴 만나면 안될 것 같아 에훙.. 3년 전 익인5 근데 진짜 멋있다 대3 때 난 저렇게까지 못했는데 ㅋㅋㅋ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지내면 쓰니 가치 더 올라갈듯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