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언니가 커튼 다 바닥에 내려놓고 치우지도 않아서 내가 지나가다가 밟고 핀셋 발에 찔려가지고 피났단말이야 언니 한테 뭐라고 하니까 어 그러냐? 바닥 잘보고 다니지 그랬어하고 화장실가는거야 진짜 너무 어이없고 화나고 답답해서 미치겠다... 그래놓고 내가 잘못하면 사과 똑바로 하라고 함. 나는 자동적으로 나오게 해놓고 언니 입에서 사과듣는거 진짜 어려움 억울하다... 이게 인생인가...
| 이 글은 3년 전 (2022/12/16)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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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언니가 커튼 다 바닥에 내려놓고 치우지도 않아서 내가 지나가다가 밟고 핀셋 발에 찔려가지고 피났단말이야 언니 한테 뭐라고 하니까 어 그러냐? 바닥 잘보고 다니지 그랬어하고 화장실가는거야 진짜 너무 어이없고 화나고 답답해서 미치겠다... 그래놓고 내가 잘못하면 사과 똑바로 하라고 함. 나는 자동적으로 나오게 해놓고 언니 입에서 사과듣는거 진짜 어려움 억울하다... 이게 인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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