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렇게 예민한 사람이 세상에 나만 있는 거 같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비슷한 유형의 사람끼리만 아는 그 공감대가 형성돼서 하나의 안식처처럼 느껴짐 물론 사람 16가지 유형으로 나누기 힘들다는 거 알지만 가벼운 위로나 재미 수단으로 쓰기에는 넘 좋음 그리고 나랑 상극인 사람을 단번에 이해하기에 너무 편해 포용력이 넓어진달까
| 이 글은 3년 전 (2022/12/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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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렇게 예민한 사람이 세상에 나만 있는 거 같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비슷한 유형의 사람끼리만 아는 그 공감대가 형성돼서 하나의 안식처처럼 느껴짐 물론 사람 16가지 유형으로 나누기 힘들다는 거 알지만 가벼운 위로나 재미 수단으로 쓰기에는 넘 좋음 그리고 나랑 상극인 사람을 단번에 이해하기에 너무 편해 포용력이 넓어진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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