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해외여행 갔을때 길 못찾고 한참 빙빙 돌다가 용기내서 길 물어봤는데 큰 길 까지 자기 따라오라고 해서 데려다주신 현지인 아저씨.. 언어도 못하고 처음이라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고개만 연신 숙이고 왔어 아무것도 못해드림ㅜㅋ 근데 그 분 덕분에 그 나라가 더 좋아져서 관심 더 갖게됐고 아예 그 나라에서 살려고 준비중이야 아직도 감사하다 그 분ㅋㅋㅋ 언어라도 좀 더 알았다면 더 표현하고 왔을텐데
| 이 글은 3년 전 (2022/12/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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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해외여행 갔을때 길 못찾고 한참 빙빙 돌다가 용기내서 길 물어봤는데 큰 길 까지 자기 따라오라고 해서 데려다주신 현지인 아저씨.. 언어도 못하고 처음이라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고개만 연신 숙이고 왔어 아무것도 못해드림ㅜㅋ 근데 그 분 덕분에 그 나라가 더 좋아져서 관심 더 갖게됐고 아예 그 나라에서 살려고 준비중이야 아직도 감사하다 그 분ㅋㅋㅋ 언어라도 좀 더 알았다면 더 표현하고 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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