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잘못한 거 알아 내가 최근 들어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게 헤어질 사유인 것도 알아 그래서 저번에 애인이 이 문제로 헤어지자 했었고 내가 붙잡았어 다신 안 그라겠다고 그라면서 또 같은 실수 하면 내옷찢기로 함 근데 저번주에 또 한번 같은 실수를 해버렸고 애인이 주말에내 자취방에 오는데 그때 진짜 내 옷찢게ㅛ다고 했거든 …? 나는 그냥 장난으러 하는 말임 줄 알았는데 이번주에 진짜로 내가 안 입는 옷이긴 하지만 가위로 찢었더라고 ㅋㅋ … 찢을따는 막상 웃겨서 사진찍긴 했는데 애인이 막상 돌아가니까 진짜 내 옷을 찢는 게 맞는 건가 싶어 … 물론 내가 잘못한 거긴 하지만 ㅠ 그냥 넘어가는 게 맞아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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