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남친 둘 다 차 없음 가끔 놀러갈때 울엄마가 차 빌려줌 남친이 주차하다가 차 긁어먹음 수리비 견적 80만원 나옴 엄마는 이정도면 그냥 타고다녀도 된다고 수리비 안줘도 된다함 내가 남친한테 울엄마 수리 탕감해줬으니까 크리스마스 선물로 20만원짜리 어그부츠 반반해서 사자 함. 이게 10월에 얘기 나옴 남친 알겠다 알겠다 하면서 미루다가 까먹은거같길래 오늘 다시 얘기꺼내니까 자기 지금 남은 돈이 없다고 빠듯하다며 2월에 울엄마 생일선물로 주면 안되냐함 지 축구하고 술먹고 외식은 일주일에 두세번씩 하면서 두달동안 10만원 돈 아껴놓을 생각 안했다는 게 짜증남 수리비 80만원을 탕감해줬는데 더 얹어서 선물할 생각은 안하고 미루는게 말이되나? 정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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