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늘 매번 내 행동 사사건건 간섭을 너무 심하게 해
방에서 나오기만 해도 거실에 있다 쳐다보면서 맨날 말걸고 머리가 어떻다 옷이 어떻다 살이 좀 빠졌다 부었다 이런 식으로 평가해대고 배고파서 나온 거 아니냐 간식서랍 눈길만 줘도 그만 먹어라 나가서 좀 움직여라 살빼라 맨날 이렇게 넘겨짚고 간섭함 시도때도 없이 카톡으로 안 움직였을 때 살 더 찐다는 글 막 공유해서 보내고(근데 나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느라 맨날 못 쉬다가 이제 종강해서 겨우 3일 누워있었음;) 잠깐 화장실 가는 사이에 내 방 들어가서 더럽다면서 청소하고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았거든 그럴 때마다 아 왜 자꾸 그래~ 이러고 넘김
그러다 또 밥 먹는데 거실이랑 주방에 불 안 켜져 있어서 불 켰더니 엄마가 또 쳐다보면서 어둡냐고 불 왜 켜냐길래 내가 쌓인 거 터져서 왜 자꾸 뭐 할 때마다 그렇게 반응하냐고 짜증냈어 그랬더니 엄마가 뭔 말을 그런식으로 짜증내냐고 친절하게 말 좀 하래서 내가 그럼 맨날 간섭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고 친절하게 말할 수 있게끔 엄마가 먼저 좀 해달라 함
그랬더니 엄마가 계속 짜증내더니 스트레스라면서 문 쾅쾅 닫고 다니는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거야? 좋게 말해도 본인은 절대 안 듣고 간섭 아니고 애정이라 가스라이팅은 있는대로 하면서 나는 뭐 다 참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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